간편하게 실시간으로 사진 공유하기 - Ypix.me

누군가에게 번거로운 과정없이 즉각적으로 스크린샷이나 사진을 보여주고 싶으신가요? 혹은 이메일이나 Dropbox와 같은 서비스를 사용해 사진을 공유할 경우 신속하게, 바로 사진을 공유할 수 없어 불편하신가요? 이러한 분들을 위해 이번 글에서는 Ypix.me 사이트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Ypix.me는 회원 가입이나 별도의 절차없이 신속하게 사진을 공유하고 즉각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웹서비스 입니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별도로 마련된 공유 공간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고유 URL'이 주어집니다. 이 URL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고유 URL에 접속해 이미지를 업로드 하기만 하면 다른 모든 사람들도 실시간으로 업로드된 이미지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본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이미지를 드래그 앤 드롭해 즉각적으로 모든 사람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업로드 하려면, 우선 고유 URL로 접속한 다음 화면 상단에 있는 찾아보기 버튼을 눌러 업로드할 이미지를 지정하고 Share 버튼을 누르거나 혹은 사이트 중앙의 (구름 아이콘이 그려진, 혹은 업로드된 사진이 표시된) 상자로 이미지를 드래그 앤 드롭해 놓으면 됩니다.



 

이미지가 업로드 되면 즉시 위와 같은 형태로 화면에 표시됩니다.

 

 

 

또 다른 고유 URL과 공간을 만들어 새롭게 이미지 공유를 시작하고 싶을 경우 화면 왼쪽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New Page" 링크를 클릭해 새 페이지로 이동하면 됩니다.

 

지금 당장 사진이나 이미지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데 알맞은 서비스나 프로그램이 떠오르지 않을 경우 Ypix.me를 사용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참고1: 저장된 이미지는 최소 30일간 보존되며, 해당 서버의 용량이 부족해질 경우 자동으로 삭제된다고 합니다. 업로드된 사진의 즉각적인 삭제를 원할 경우 Ypix.me의 공식 트위터 계정(https://twitter.com/Ypixme)을 통해 요청할 수 있습니다.

 

*참고2: 사진이나 이미지에 민감한 개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이 서비스를 사용해 공유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고유 URL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가 제약없이 업로드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3: 업로드 가능한 각 사진의 최대 크기는 3MB 입니다.

 

 

특징

 

  • 별도로 마련된 공유 공간에 사진을 업로드 하면 실시간으로 다른 사람과 공유가 가능 (업로드된 즉시 다른 사람의 화면에도 표시됨)
  • 공유 공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고유 URL'이 제공됨
  • 파이어폭스, 크롬을 통해 접속 했을 경우 드래그 앤 드롭으로 이미지를 업로드 하는것이 가능
  • 크롬의 경우 '알림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음

 

 

공식 홈페이지

 

http://ypix.me


최종 수정일:
서지스윈

서지스윈

IT와 기술을 이해하고,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발견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윈도우(Windows), 맥(macOS), 리눅스(Linux), 스마트폰 앱, 웹 서비스, 기획 시리즈물까지. 더 많은 것을 발견하고, 더 많은 것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