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해서 즐겁다? 맥 OS, 최정예 FTP 프로그램 5가지! 놓치지 마세요!
파일 공유 기술로서 FTP의 인기가 '정점'을 찍은지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활용하기에 따라 여전히 유용한 전송 방법이 'FTP' 입니다. 웹 호스팅 서버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파일을 업로드 할 때에 사용하고요.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로 대용량 파일을 전송하거나,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이에 파일을 주고 받을 때 활용하기에도 좋은데요.
FTP 자체만 놓고 보면 불안정하고 오래된 기술이지만 후속 기술로 기능과 보안을 강화한 FTPS와 SFTP가 나오면서 파일 전송의 '안정성'과 '보안'이 큰 폭으로 향상됐습니다. 맥 OS(macOS)의 '파인더(Finder)'를 통해서도 이러한 FTP와 FTPS, SFTP 연결이 가능한데요. 단, 기능이 단순해서 실제 작업에서 활용하기에는 불편합니다. 본격적인 FTP 업로드, 다운로드를 위해서는 맥 OS에 최적인 강력한 'FTP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필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맥 OS 사용자라면 놓치고 싶지 않은! 최상의 FTP 프로그램 6가지를 정리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사이버덕(Cyberduck)은 '맥용 FTP 프로그램'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입니다. SFTP, WebDAV, 드롭박스(Dropbox), 원드라이브(OneDrive), 아마존 S3(Amazon S3)를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서비스와 서버에 연결하여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하고 관리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파일 관리 프로그램과 사용 방법이 상당히 유사합니다. 폴더 이동이나 정렬 기능도 그렇고요.
FTP 서버에 연결하려면 툴바에서 Open Connection(지구본과 + 기호가 있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혹은 메뉴 막대에서 File > Open Connection을 선택하고요. FTP이라고 적힌 '연결 유형' 부분을 클릭한 다음에 연결 대상 서버나 서비스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그 후에 아이디(Username, ID)와 암호(Password)를 입력하고요. 마지막으로 Connect 버튼을 클릭하면 잠시 후 서버의 폴더와 파일 목록이 나타납니다.
파일을 서버로 업로드하려면 파일/폴더를 선택한 후에 '사이버덕' 프로그램 창으로 끌어다 놓기만 하면 되고요. 파일 다운로드도 마찬가지로 사이버덕 창의 파일/폴더를 컴퓨터에 있는 폴더로 끌어다 놓기만 하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사용하기 편한데다 화면 구성도 깔끔하고, 기능 역시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사이버덕'만의 장점은?
* 프로그램 화면이 맥 OS의 '파인더'를 닮아 사용하기 쉽습니다. '탭 기능' 덕분에 하나의 창에 여러 개의 연결을 열어둘 수 있고요. '끌어다 놓기'로 파일/폴더 업로드와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필터와 정렬 기능도 있고요.
* 사이버덕 창을 '2개' 열고 각각 FTP 서버나 드롭박스(Dropbox) 등의 서비스에 연결한 상태에서, 한 창에서 다른 창으로 파일/폴더를 끌어다 놓으면 두 서버 사이에 손쉽게 파일을 복사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덕(Cyberduck) 다운로드 (무료):
파일질라(Filezilla)는 맥(macOS) 뿐만 아니라 윈도우와 리눅스용 프로그램도 있고요. 인지도도 상당히 높은데요. 원래의 기본 기능인 'FTP 기능'은 연결이 안정적이고 전송 속도가 빠르네요. 프로 버전의 경우 드롭박스(Dropbox), 원드라이브(OneDrive), 아마존 S3(Amazon S3), 구글 드라이브를 비롯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파일을 업로드하고 다운로드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화면 구성은 '세로 분할' 방식이어서 알기 쉬운 편입니다. 왼쪽 영역에는 맥의 파일과 폴더를 표시하고, 오른쪽 영역에는 FTP 서버에 있는 내용을 표시하는데요. 각 영역 상단에는 폴더의 경로가 계층 구조로 나오고요. 하단에는 상단에서 선택한 폴더의 내용을 보여줍니다.
영숫자나 IP 주소 형태의 호스트 서버 주소, 사용자명(ID), 암호, 포트 번호를 입력하고 빠른 연결 버튼을 클릭하면 FTP 서버에 연결합니다. 화면 왼쪽 영역에서 업로드할 파일/폴더가 있는 위치로 이동한 다음에 오른쪽 영역에서 업로드 후 파일이 저장될 위치로 이동하고요. 한 영역에서 다른 영역으로 파일을 끌어다 놓으면 즉시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 합니다. 서버 연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램 창의 위쪽에, 파일 전송 상황은 화면 아래쪽에 표시합니다.
'파일질라'만의 장점은?
* 파일 크기나 수정 날짜를 기준으로 맥과 FTP 서버의 파일을 손쉽게 비교하고, 변경 사항을 클릭 몇 번 만으로 한 번에 동기화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 '파일 목록'과 '전송 대상 파일'에 필터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맥 OS의 .DS_store 파일이나 윈도우의 thumbs.db 파일을 비롯한 '시스템 관련 파일'을 목록에서 보이지 않도록 감추거나 업로드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설정할 수 있고요. 필터 조건도 다양합니다.
* '파일 동시 업로드 수(한 번에 업로드할 파일의 수)'를 제한하는 설정이 있습니다. '5'로 지정하면 파일을 한 번에 5개씩 업로드하고요. '업로드 속도 제한'도 가능합니다.
* 파일 전송 일시 중지와 재개가 가능하고요. 4GB 이상의 대용량 파일도 매끄럽게 전송합니다.
* '편집' 기능을 활용하면 파일을 자동으로 다운로드하고 (편집, 저장 후 알아서) 업로드해줍니다. 파일을 일일이 다운로드 받아 편집하고 다시 업로드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어 좋네요.
파일질라(FileZilla) 다운로드:
포크리프트(ForkLift)는 강력한 FTP 클라이언트이자 파일 관리 프로그램인데요. 얼핏 보기에는 맥 OS의 기본 파일 관리 프로그램인 '파인더(Finer)'를 닮았지만 실제로는 파인더보다 훨씬 더 편리합니다. 화면 구성이 '세로 분할(듀얼 패널)' 방식인 덕분입니다. 파인더는 여러 창을 열어 놓고 오가면서 작업하게 될 때가 많죠. 그 때마다 작업 흐름이 끊기고 효율성이 떨어지는데요.
포크리프트는 프로그램 창 양옆에 작업 대상 폴더를 열어 놓고 끌어다 놓기로 파일을 바로 복사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하드디스크의 파일 뿐만 아니라 FTP 파일 관리 때도 마찬가지고요.
FTP 서버에 연결하려면 툴바의 ⚡ 버튼을 클릭하거나 ⌘커맨드(Command) + K 키를 누른 다음에 FTP 서버 주소, ID, 암호를 입력하고 Connect 버튼을 누르세요. 연결 후에는 사이드바의 'Connections' 부분에도 FTP 연결이 추가되네요.
이제 파일을 분할 화면의 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끌어다 놓으면 업로드 혹은 다운로드할 수 있고요. ⌘커맨드(Command) 키를 누른 채로 끌어다 놓는 방법으로 파일을 업로드/다운로드 한 이후에 원래 위치의 파일을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파일 잘라내기 - 붙여넣기와 동일한 효과).
'포크리프트'만의 장점은?
* 여러 서버에 동시 연결이 가능하고, 다중 파일의 업로드/다운로드 속도도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빠른 편입니다.
* '탭 기능' 덕분에 여러 서버나 폴더를 '탭'으로 열어 놓고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 맥의 '원본 폴더'와 FTP 서버의 '업로드 폴더' 위치가 동일하도록 자동으로 맞추는 Sync browsing(탐색 동기화) 기능이 있습니다. '세로 분할(듀얼 패널)' 화면의 '한 영역(패널)'에서 폴더 위치를 이동할 때마다 '다른 영역(패널)'의 위치를 자동으로 이동시키네요.
Sync(동기화) 버튼을 클릭하여 크기, 수정 날짜를 기준으로 양측의 파일을 비교하거나 추가적으로 필터링 적용이 가능합니다.
* Git(깃)을 자체적으로 지원합니다. Commands 메뉴를 통해 원격 저장소에 변경 사항을 손쉽게 커밋(Commit), 푸쉬(Push), 풀(Pull) 할 수 있습니다. 여러 파일의 이름을 한 번에 변경하는 Multi Rename 기능도 있습니다. 둘 이상의 파일을 선택한 다음에 엔터 키를 누르면 Multi Rename 패널이 열립니다.
* 메뉴 막대의 포크리프트 아이콘 클릭 > FTP 연결 클릭 > Open as Droplet 순으로 진행하여 작은 패널을 열고, 그곳에 파일을 끌어다 놓으면 아주 쉽게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ForkLift Mini(포크리프트 미니) 기능을 켜야 사용이 가능하고요. 아래에 있는 '실제 사용 장면'을 참고해주세요!
* 맥 OS의 프로그램을 흔적 없이 깨끗이 삭제하는 App Deleter 기능도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설정과 관련 파일까지 한 번에 지울 수 있습니다.
포크리프트(ForkLift) 다운로드:
'14일 무료 평가판'은 Try for Free / $29.95 유료 버전 구입은 Buy Now 버튼 클릭!
크로스 FTP(CrossFTP)는 사용하기 쉬운 자바(Java) 기반의 FTP 프로그램입니다. 자바 언어로 개발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맥 OS(macOS) 뿐만 아니라 윈도우(Windows), 리눅스(Linux) 등 다양한 운영 체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FTP 서버 연결은 물론이고 아마존 S3(Amazon S3),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오픈스택 스위프트(Openstack Swift)를 비롯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로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화면 구조는 파일질라(FileZilla)와 마찬가지로 '세로 분할(듀얼 패널)' 형식입니다. 좌우에 있는 각각의 영역에 맥북이나 FTP 서버 등 원하는 위치의 폴더를 열어 놓을 수 있고요. 각 영역은 크기를 조정하거나 필요에 따라서 둘 중 하나를 감출 수도 있습니다. 메뉴에서 View(보기) > Queue(대기열)을 선택하면 '파일 전송 대기열' 영역(패널)을 열거나 닫고요.
FTP 서버에 연결하려면 F9 키를 눌러 Site Manager(사이트 관리자)를 열고 New Site(새 사이트) 버튼을 누른 다음에 Label(사이트 이름), Host(FTP 서버 주소), Port(FTP 서버 포트 번호), User Name(FTP 계정), Password(암호)를 입력하고 Apply(적용), Connect(연결) 버튼을 차례로 누르세요. 잠시 후 FTP 서버에 연결됩니다.
FTP 서버 연결 후에는 한 영역에서 다른 영역으로 파일/폴더를 끌어다 놓는 방식으로 업로드하거나 혹은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서버 연결' 관련 메시지는 창 우측 하단에 나오고요. 파일 전송 진행률은 좌측 하단에 표시합니다.
'크로스 FTP'만의 장점은?
* 한 번에 여러 파일을 동시 전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정 날짜나 설정 주기(예: 1주일 마다)에 따라 파일을 자동으로 업로드/다운로드하는 'Scheduled Transfer(예약 전송)' 기능도 있습니다.
* 맥(Mac)과 FTP 서버의 파일/폴더 변경 사항을 한 번에 쉽게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메뉴 막대의 Tools(도구) > Synchronize Directories(디렉터리 동기화)를 클릭하여 폴더 동기화 창을 열고 Include Sub Directories(하위 디렉터리 포함)를 체크한 다음에 <->(양측 모두 비교) 버튼을 누르시고요. 마지막으로 Preview(미리보기), Synchronize(동기화) 버튼을 순차적으로 클릭하면 '파일/폴더 동기화' 기능을 실행합니다.
* FTP 서버에 동일한 이름의 파일이 있을 경우 파일을 덮어써야 할 텐데요. '파일 덮어쓰기' 관련 선택지와 설정이 다양합니다. Preferences(환경 설정)을 선택한 다음에 Transfers(전송) > Site Overwrite Rules(사이트 덮어쓰기 규칙)를 클릭하여 관련 설정을 변경해보세요.
* 다른 FTP 프로그램에서는 보기 어려운 다양한 설정이 있습니다. 연결 제한, 인증서 설정, 포트 범위, 프록시 등의 설정을 통해 업무 과정을 최적화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회사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프로그램입니다.
크로스 FTP(CrossFTP) 다운로드:
크로스 FTP(CrossFTP, 무료) / 크로스 FTP 프로(CrossFTP Pro, 33,580원) / 크로스 FTP 엔터프라이즈(CrossFTP Enterprise, 53,736원)
트랜스밋(Transmit)은 깔끔한 화면 구성이 눈길을 끄는 FTP 클라이언트입니다. FTP, SFTP, WebDAV 서버에 연결하여 파일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드롭박스(Dropbox), 박스(Box.com) 아마존 S3(Amazon S3), 백블레이즈 B2(Backblaze B2), 랙스페이스(Rackspace),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를 비롯한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역시나 '세로 분할' 화면 구조인 덕분에 작업하기에 편하고요. 특히, 앞서 살펴본 사이버덕(Cyberduck)과 마찬가지로 디자인과 기능이 맥 OS(macOS)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해외에서는 '웹 개발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기도 하네요.
프로그램 창 상단의 '폴더 경로 표시줄' 왼쪽 편에 있는 하드디스크 모양 버튼을 클릭하여 다른 FTP 서버나 클라우드 서비스로 쉽고 빠르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FTP 서버에 연결한 후에는 하드디스크에 있는 파일/폴더를 FTP 서버 영역에 끌어다 놓으면 즉시 업로드하고요. 덧붙여서 파인더 창의 파일을 트랜스밋 창으로 끌어다 놓는 방식으로도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트랜스밋'만의 장점은?
* FTP 서버와 FTP 서버, 혹은 FTP 서버와 클라우드 서비스 사이에 파일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 DropSend(드롭샌드) 기능으로 트랜스밋의 프로그램 창을 열지 않고도 파일을 FTP 서버의 목표 위치로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업로드할 파일이 모여 있는 하드디스크의 폴더 위치와 FTP 서버의 업로드 폴더 위치를 설정하고요. 파일을 끌어다 독(Dock)에 있는 '트랜스밋' 아이콘에 놓으면 바로 업로드합니다.
* 맥의 하드디스크와 FTP 서버 사이의 파일/폴더를 동기화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세로 분할 화면의 좌측, 우측 각 영역에 해당 폴더를 연 다음에 툴바의 보라색 소용돌이 버튼을 클릭하여 'Sync Files(파일 동기화)' 화면을 열고요. 마지막으로 Synchronize(동기화) 버튼을 누르면 맥과 FTP 서버의 파일/폴더를 동기화합니다.
* 여러 맥 사이에 서버 연결 주소, 아이디, 암호를 동기화하는 Panic Sync 기능이 있습니다.
* 필터링 기능을 통해 특정 유형의 파일이나 폴더를 업로드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습니다. 깃(Git) 관련 폴더(.git)를 빼고 필요한 파일만 업로드하고 싶을 때 이 기능을 활용하면 좋겠죠.
트랜스밋(Transmit) 다운로드:
7일간 무료 평가 사용 가능 (Try it 버튼 클릭) / 가격은 $45 (Buy it 버튼 클릭)
이제 선택의 시간이 왔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대부분의 사용자에게는 사이버덕(Cyberduck)이나 파일질라(Filezilla) 만으로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FTP 서버에 연결하여 파일을 관리하는 데 꼭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단, 파일질라의 경우 프로그램 디자인이 맥 OS를 고려하지 않은 모습이고요. 두 프로그램 모두 사용하면서 전송 속도나 반응 속도가 '느리다'고 느껴질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트랜스밋(Transmit)과 포크리프트(Forklift)는 디자인과 프로그램 구성이 맥 OS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세련되다'는 느낌도 들고요. 연결 속도나 파일 업로드 속도도 다른 프로그램에 확실히 더 빠릅니다. 그런 만큼 프로그램이 무료가 아니어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결국, 선택은 '현재 필요한 기능'과 'FTP 서버로 파일을 전송할 일이 얼마나 자주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이버덕과 파일질라는 무료인데다 기본기에 충실한 프로그램이고요. 트랜스밋과 포크리프트는 유료인만큼 강력한 기능에 디자인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맥 OS 환경에서의 사용성을 고려한 덕분인지 개인적으로는 만족도도 더 높네요.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시든 기분 좋게, 즐겁게 사용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소개한 프로그램 모두 각자만의 매력을 지닌 프로그램이니까요. 지금 바로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을 골라 사용해보세요!
덧붙여서... 혹시 맥북에서 스크린샷 찍는 방법을 알고 계신가요? 생각보다 방법도 다양하고요. 유용한 프로그램도 많은데요. 📷맥북 스크린샷, 어떻게 찍으세요? 단축키+설정+앱 '사이다' 총정리! 시원하게 '한 방'에 보세요! 글도 한 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