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단축키'는 기본! '최고의 프로그램 7가지'까지! 맥북 스크린샷, '사이다' 총정리! (+보너스!)

윈도우만 사용하다가 맥북, 아이맥을 구입하고 나면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디딘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윈도우와 비슷한 점도 어느 정도 있지만 다른 부분이 많아서인지 모든 게 새롭게 낯설죠. '스크린샷' 역시 마찬가지고요.

 

맥 OS(macOS)에서 '스크린샷'을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맥에서는 스크린샷을 어떤 방법으로 찍지?'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크게 보면 맥 OS의 자체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과 별도의 스크린샷 캡쳐 프로그램/앱을 사용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맥북, 맥 OS의 기본 스크린샷 저장 위치를 변경하는 방법과 더불어 모든 내용을 시원하게 '한 방'에 확인보겠습니다!

 

 

 
맥, 스크린샷 찍는 방법?
 
단축키!

 

OS에는 키보드에서 단축키만 누르면 즉시 스크린샷을 찍는 기능이 있어 편리합니다. '전체 화면' 스크린샷과 '사용자 지정 영역' 스크린샷에 각각 단축키가 지정되어 있는데요. 상황에 따라 필요한 단축키를 누르면 되겠죠. 

 

소개할 '스크린샷 단축키'는 맥 OS의 기본 기능이기 때문에 맥북 에어(MacBook Air), 맥북 프로(MacBook Pro), 아이맥(iMac), 맥 미니(Mac mini) 모두에서 동일하게 아래의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 스크린샷 단축키를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시스템 환경설정 → 키보드 → 단축키 → 스크린샷에서 기능을 끄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보세요!

'전체 화면' 스크린샷은?

 

첫 번째로 살펴볼 맥북, 아이맥, 맥 OS의 스크린샷 단축키는 '전체 화면의 스크린샷'을 찍는 단축키인데요. ⌘커맨드(Command) + ⇧쉬프트(Shift) + 3 키를 누르면 전체 화면스크린샷을 찍습니다. 결과물은 바탕 화면PNG 형식의 이미지 파일로 저장되고요.

맥 전체 화면의 스크린샷을 파일로 저장하지 않고 클립보드로 복사하는 단축키도 있습니다. 기본 단축키 조합에 컨트롤(Ctrl) 키만 추가로 누르면 되는데요. ^컨트롤(Ctrl) + ⌘커맨드(Command) + ⇧쉬프트(Shift) + 3 키를 누르면 전체 화면의 스크린샷을 클립보드로 복사합니다. 문서 작성 프로그램 등에서 ⌘커맨드(Command) + V 키만 누르면 바로 붙여 넣을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화면 일부분'의 스크린샷을 찍는 단축키는?

 

⌘커맨드(Command) + ⇧쉬프트(Shift) + 4 키를 누르면 화면 일부분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단축키를 누르고 나면 마우스 포인터가 십자(+) 모양으로 변하는데요. 이 상태에서 마우스를 클릭한 채로 드래그하여 스크린샷을 찍고자 하는 부분을 선택합니다.

 

드래그할 때 ⇧쉬프트(Shift)를 누른 채로 드래그하면 가로 또는 세로 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가로 방향으로 드래그하다가 ⇧쉬프트(Shift)를 누르면 가로 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고요. 세로 방향으로 드래그하다 ⇧쉬프트(Shift)를 누르면 마찬가지로 위/아래로만 영역 선택이 가능합니다.

드래그할 때 ⌥옵션(Option) 키를 누르고 드래그하면 좌측 상단 모서리가 아닌 사각형의 정중앙을 중심으로 선택 영역을 그릴 수 있고요. 드래그 중에 스페이스(Space) 키를 누른 채로 드래그하면 선택 영역을 화면의 다른 위치로 옮길 수도 있네요. 

 

덧붙여서 이미지로 저장하기 이전에 '스크린샷 찍기'를 '취소'하려면 ⎋ESC를 누르세요. ⎋ESC를 누르는 즉시 드래그로 그린 선택 영역이 사라지고 스크린샷 찍기를 취소합니다.

 

이렇게 해서 스크린샷을 찍으려는 부분을 드래그로 선택했다면? 마지막으로 마우스 버튼이나 터치패드에서 손을 떼보세요. 드래그 상태에서 손을 떼자마자 선택한 영역의 스크린샷이 바탕 화면에 PNG 파일로 저장됩니다. 혹시 스크린샷을 파일로 저장하지 않고 클립보드로 복사하고 싶으시다면? ^컨트롤(Ctrl) + ⌘커맨드(Command) + ⇧쉬프트(Shift) + 4 키를 누르세요!

'프로그램 창' 스크린샷 찍기!

 

맥의 스크린샷 단축키 중에는 특정 프로그램 창의 스크린샷을 찍는 단축키도 있습니다. 우선, ⌘커맨드(Command) + ⇧쉬프트(Shift) + 4 키를 누르고요. 다음으로 스페이스(Space)를 누르면 마우스 커서가 십자(+) 모양에서 카메라 모양으로 바뀌는데요. 이 상태에서 스크린샷을 찍고자 하는 창으로 마우스를 가져가보세요. 파란색으로 강조 표시가 뜨죠? 이제 '클릭'을 하거나 '엔터' 키만 누르면! 프로그램 창의 스크린샷을 찍습니다!

'터치 바' 스크린샷 찍기!

 

2016년이나 이후에 출시된 맥북 프로(MacBook Pro)는 키보드 위에 '터치 바(Touch Bar)'라는 작은 터치 화면을 장착하고 나오는데요. 현재 사용 중인 프로그램에 따라서 잘라내기, 붙여 넣기, 확대, 축소와 같은 '기능 키'를 표시하죠. 화면으로서는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 모니터와 마찬가지로 터치 바도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커맨드(Command) + ⇧쉬프트(Shift) + 6을 동시에 누르면 터치 바의 스크린샷을 바탕 화면에 저장하고요. ^컨트롤(Ctrl) + ⌘커맨드(Command) + ⇧쉬프트(Shift) + 6을 누르면 터치 바의 스크린샷을 클립보드로 복사합니다. 크게 어렵지는 않죠?

 

혹시 지정한 시간 이후에 스크린샷을 찍는 '타이머 기능'이 필요하다면? 맥 OS의 기본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스크린샷'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클릭, 클릭만으로 손쉽게
 
'스크린샷' 프로그램

 

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는 맥 OS의 기본 스크린샷 프로그램, 앱인 스크린샷이 있습니다. ⌘커맨드(Command) + ⇧쉬프트(Shift) + 5 키를 눌러도 이 프로그램을 열 수 있는데요. 참고로 맥 OS의 버전이 모하비(Mojave) 이상이 아니라면 유틸리티 폴더에 '스크린샷'이 아닌 '화면 캡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스크린샷' 프로그램은 단축키를 따로 기억해두지 않아도 쉽게 원하는 형태의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어 좋습니다. 키보드 사용보다 마우스나 터치패드 활용이 더 익숙하고 편하다면 여러모로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스크린샷 프로그램을 보면 세 가지 버튼이 눈길을 끄는데요. 왼쪽에서부터 순서대로 전체 화면 캡처, 선택한 윈도우(창) 캡처, 선택 부분 캡처 버튼이고요. 원클릭, 원터치만으로 아주 쉽고 빠르게 맥 화면의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네 번째, 다섯 번째 버튼은 '화면 녹화' 버튼입니다.

 

전체 화면 캡처 버튼을 클릭한 후에는 카메라 모양으로 변한 마우스 포인터로 화면을 클릭하거나 엔터 키를 누르면 화면을 캡처하고요. 선택한 윈도우 캡처 버튼을 누른 다음에는 카메라 모양 마우스 포인터를 목표 대상 창에 가져간 후에 창을 클릭하거나 엔터를 누르면 창을 찍습니다. 선택 부분 캡처 버튼은 원하는 영역을 지정하고 엔터를 누르면 OK! 입니다. 이 때, 지정한 영역은 다음 캡처 시에도 유지되네요.

지정한 시간 이후에 화면을 찍는 타이머 기능을 사용하려면, 옵션 버튼을 클릭한 후에 메뉴에서 5초, 10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세요. 이 상태에서 화면을 찍으면 '스크린샷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표시한 후 5초/10초 이후에 스크린샷을 생성합니다. 

 

이렇게 해서 스크린샷을 찍으면 그 직후 화면 우측 하단 모서리에 작은 '미리보기 썸네일' 이미지가 뜨는데요. 이 썸네일을 클릭하면 다양한 편집 기능을 갖춘 '미리 보기' 창이 열립니다. 여기서 스크린샷에 설명문을 추가하거나 선, 도형을 그릴 수 있고요. 서명도 추가가 가능합니다.

스크린샷 촬영 후 우측 하단에 썸네일이 뜨는 기능을 끄려면 스크린샷 프로그램에서 옵션 버튼을 클릭한 다음에 메뉴에서 미리보기 썸네일 보기를 선택하여 체크를 풀어 주세요.

 

 

 
설정 변경 방법
 
기본 설정 변경 방법

 

번에는 맥 스크린샷 기능의 여러 기본 설정을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스크린샷의 기본 이미지 파일 형식과 저장 위치, 파일 이름을 변경해보겠습니다! 변경을 위해서는 우선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서 터미널을 실행하시고요. 아래에서 보여드릴 명령어를 붙여 넣고 실행해보세요. 실행 즉시 적용됩니다.

기본 파일 형식 변경

 

스크린샷 이미지를 저장할 기본 파일 형식을 PNG가 아닌 JPG, GIF, BMP, PDF와 같은 다른 형식으로 변경할 수 있는데요. 아래 명령에서 [파일 형식] 부분을 변경하고자 하는 이미지 파일의 확장자(3글자)로 바꾼 다음 실행해보세요. 이후부터는 스크린샷을 지정한 형식으로 저장합니다.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type [파일 형식] && killall SystemUIServer  [명령어 복사]

예를 들어 기본 이미지 형식을 JPG로 변경하려면 아래와 같이 명령어를 입력하고 실행합니다.

예)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type jpg && killall SystemUIServer

기본 저장 위치 변경

 

맥 OS 모하비(Mojave)나 그 이후 버전이라면, 위에서 살펴본 '스크린샷' 프로그램에서 기본 저장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프로그램을 연 다음에 옵션 버튼을 클릭하시고요. 메뉴의 다음으로 저장 부분에서 새 저장 위치를 선택하시면 스크린샷의 기본 저장 위치가 바뀝니다. 

모하비 이후가 아닌 그 이전 버전의 맥 OS를 실행 중인 맥북, 아이맥, 맥 미니를 사용하신다면 아래 명령어를 실행해야 스크린샷 저장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location [새 위치] && killall SystemUIServer  [명령어 복사]

여기서 [새 위치] 부분을 아래와 같이 스크린샷 이미지를 저장할 '새 위치'로 바꾸세요.

/Users/[사용자 이름]/Pictures/Screenshots

'새 위치' 경로는 터미널에 직접 입력해도 좋고요. 좀 더 편하게 입력하려면 스크린샷을 저장할 폴더를 터미널 창에 '끌어다 놓으세요'. 새 위치 경로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옵션(Option) 키를 누른 채로 새롭게 스크린샷을 저장할 폴더를 오른쪽 클릭한 다음에 메뉴에서 '...'의 경로 이름을 복사를 선택하여 새 위치를 복사하고 그 후에 터미널 창에 ⌘커맨드(Command) + V 키로 붙여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기본 파일 이름 변경

 

스크린샷 파일 이름에서 날짜와 시간 앞에 붙는 스크린샷이라는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변경하려면 아래 명령을 실행하세요.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name [파일 이름] && killall SystemUIServer  [명령어 복사]

명령을 실행하기 전에 [파일 이름] 부분을 원하는 파일 이름으로 변경하는 거, 잊지 마세요!

 

 

 
이런 방법도
 
'미리보기'로도 가능

 

OS의 기본 내장 프로그램인 '미리보기'로도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로 스크린샷을 찍으면 매번 캡처할 때마다 파일 형식과 저장 위치를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캡처 직후 저장하기 전에 즉시 편집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미리보기 프로그램의 강점입니다.

메뉴에서 파일 → 스크린샷 찍기 → 선택 부분 / 윈도우 / 전체 화면을 선택하면 스크린샷을 찍습니다. 단, 타이머 기능이 빠져 있어 다소 아쉽네요.

 

 

 
편집, 공유도 자유자재
 
최고의 스크린샷 프로그램

 

맥의 기본 스크린샷 프로그램에는 없는 강력한 기능을 사용하고 싶으신가요? 아래에서 소개할 7가지 프로그램을 사용해보세요!

어파워소프트 스크린샷

 

어파워소프트 스크린샷(Apowersoft Screenshot)은 간편하면서도 뛰어난 프로그램인데요. 선, 도형 그리기 도구와 형광펜 표시, 설명문 추가 기능을 비롯한 기본 편집 기능은 물론이고요. 이미지의 특정 부분에 뿌옇게 '흐림' 효과를 적용하여 중요한 개인 정보를 가릴 수 있는 '블러(Blur)' 기능과 색상 추출 도구도 있습니다.

스크린샷 캡처 후에는 버튼 클릭 한 번 만으로 클립보드로 복사하거나 클라우드 서비스/소셜 미디어(SNS) 계정으로 바로 업로드할 수 있네요.

다운로드: 어파워소프트 스크린샷(Apowersoft Screenshot, 무료)

점프쉐어

 

점프쉐어(Jumpshare)는 소개한 다른 프로그램에는 없는 기능이 하나 있는데요. 스크린샷 캡처, 화면 녹화 기능과 더불어 화면의 움직임을 GIF 애니메이션 파일로 저장하는 'GIF 애니메이션 이미지' 생성 기능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선, 도형 그리기, 설명문 추가 도구를 모두 갖추고 있고요. 블러(Blur) 기능도 있습니다. 참고로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하는데요. 조금 번거로운 대신에 스크린샷 이미지를 다른 사람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2GB 용량의 '무료 파일 공유' 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스크린샷을 바로 업로드할 수 있네요.

 

무료 버전의 경우 스크린샷 기능은 모두 아무런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요. 화면 녹화 기능은 30초의 시간 제약이 있습니다. 스크린샷만 찍는다면 전혀 문제가 없네요. 점프쉐어 플러스(Jumpshare Plus) 서비스를 월 1만 2,500원에 구독하면 1TB 클라우드 저장 공간, 무제한 화면 녹화를 비롯한 여러 추가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점프쉐어(Jumpshare, 무료 / 플러스 버전은 월 1만 2,500원)

스내피

 

스내피(Snappy)는 스크린샷 공유와 인터넷 검색, 자료 조사에 특화된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메뉴 막대의 프로그램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커맨드(Command) + ⇧쉬프트(Shift) + 2 키를 눌러 스크린샷을 찍는데요. 스크린샷을 찍으면 파일로 저장하지 않고 별도의 '창'으로 열립니다. 이 창은 다른 창 위에 자리 잡기 때문에 내용이 항상 보이는데요.

그 덕분에 프로그램 창이나 웹 브라우저 탭을 쉴 새 없이 오갈 필요 없이 정보를 간편하게 참고하고 작업을 더 빨리 끝마칠 수 있습니다. 스내피만의 독특한 장점이죠. 미니 스크린샷 창을 오른쪽 클릭하여 이미지에 선, 도형을 그리거나 설명문을 추가할 수 있고요. 몇 번의 클릭 만으로 SNS, 드롭박스(Dropbox) 등에 업로드하거나 스내피 링크(SnappyLink)라는 자체 서비스를 통해 공유 링크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공유 링크 페이지에 암호를 걸거나 '자체 소멸 시한'을 설정할 수 있는 점도 스내피의 큰 특징입니다.

다운로드: 스내피(Snappy, 무료)

스키치

 

스키치(Skitch)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맥 OS의 스크린샷 앱을 이야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기도 하죠. 타이머 기능도 있고요. 특히, 편집 도구가 매력적입니다. 도형, 형광펜 표시, 설명문 추가, 모자이크 처리 효과는 기본이고요. 화면 구성도 명확하고 사용하기 쉬운 데다 화살표나 도형의 디자인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덕분에 결과물도 깔끔하고 훌륭하네요. 이런 이유 때문에 맥 OS의 기본 기능으로 스크린샷을 찍은 경우에도 화살표를 그리거나 표시를 할 때는 스키치를 사용합니다.

다운로드: 스키치(Skitch, 무료)

타이니 테이크

 

스크린샷을 간편하게 찍고 선, 도형, 화살표를 그리기나 설명문을 추가한 다음 원클릭으로 타이니 테이크의 자체 서비스로 업로드하여 링크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에 첨부하여 보낼 수도 있고요. 무료 버전의 경우 2GB의 클라우드 저장 공간이 주어지고, 화면 녹화는 최대 5분까지 가능합니다. 구독형 유료 서비스도 있지만 스크린샷 기능만 이용한다면 전혀 필요치는 않네요.

다운로드: 타이니 테이크(TinyTake, 무료 / 영상 녹화용 유료 서비스도 있음)

즈닙

 

즈닙(Xnip)은 내용이 긴 웹 페이지나 문서도 화면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한 번에 스크린샷을 쉽게 찍을 수 있는 '스크롤 캡처(Scrolling Capture)'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개발 도구의 소스 코드 창이나 채팅 내역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용할 수 있고요.

 

⇧쉬프트(Shift) 키를 누른 채로 '여러 개의 창'을 선택하여 '한 번에 캡처'하는 기능도 즈닙의 강점입니다. 화면의 특정 지점을 클릭하면 색상 값을 알려주는 '색상 추출 도구'는 물론이고요. 스크린샷 영역의 크기를 픽셀 단위 뿐만 아니라 센티미터, 인치 단위로도 알려주는 '길이 측정' 기능도 작지만 확실히 편리한 기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릭할 때마다 숫자를 자동으로 증가시켜주는 덕분에 ❶, ❷, ❸... 숫자 도형을 손쉽게 배치하는 '번호 매기기' 기능이 가장 눈길을 끕니다. 

무료 버전의 경우 저장 이미지에 워터마크가 덧붙는 점은 다소 아쉽습니다. 워터마크를 제거하려면 즈닙 프로(Xnip Pro) 연간 서비스를 구독해야 합니다. 구독료는 1년에 6,500원이네요.

다운로드: 즈닙(Xnip, 무료 / 프로 버전은 연간 구독료 6,500원)

모노스냅(Monosnap)

 

모노스냅(Monosnap)은 특색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가볍고 사용하기가 쉽습니다. 단축키로 사용자 지정 영역이나 전체 화면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고요. 화면 캡처 직후에 편집 화면이 나옵니다. 편집 화면에서는 선, 도형, 화살표 그리기, 설명문 추가, 모자이크 처리 효과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요. 편집 후에는 JPG, PNG 파일로 저장하거나 포토샵(Photoshop)과 같은 외부 편집 프로그램으로 보내어 열 수도 있습니다.

화면 영상 녹화 기능도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맥의 '전면 카메라'로 '셀카'를 찍는 기능이 상당히 독특해 보입니다. 스크린샷을 찍을 때는 경계선을 확대해 픽셀 수준에서 정밀하게 선택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유료 버전의 경우 에버노트(Evernote), 드롭박스(Dropbox),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를 비롯한 서비스와의 연동도 가능합니다.

 

종합해보면 스크린샷 프로그램이 갖춰야 할 요소를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스크린샷을 자주자주 찍으신다면 꼭 한 번 사용해봐야 할 '동료' 같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다운로드: 모노스냅(Monosnap, 무료)

 

 

 
맥에서 스크린샷은 이렇게
 
최종 선택은?

 

금까지 맥북, 아이맥에서 스크린샷을 찍는 단축키와 스크린샷 저장 위치, 기본 파일 형식 변경 방법과 더불어 편집과 공유 기능에 초점을 맞춘 스크린샷 프로그램을 빠짐 없이 정리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맥에서 스크린샷을 캡처할 때 어떤 방법을 주로 활용하실지 궁금합니다.

 

제 경우에는 맥을 처음 사용할 때는 기본 기능을 사용했고요. 에버노트를 사용하면서 스키치(Skitch)를 발견한 후로는 10년 가까이 줄곧 스키치를 사용했습니다. 최근에는 모노스냅(Monosnap)을 자주 사용하게 되네요. 혹시 스크린샷 프로그램 가운데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모노스냅을 사용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혹시 맥 OS의 프로그램을 흔적 없이 깨끗이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맥 OS(macOS), 프로그램을 완전 삭제하는 5가지 방법!도 확인해보세요!

최종 수정일:
서지스윈

서지스윈

IT와 기술을 이해하고,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발견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윈도우(Windows), 맥(macOS), 리눅스(Linux), 스마트폰 앱, 웹 서비스, 기획 시리즈물까지. 더 많은 것을 발견하고, 더 많은 것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