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가 그 어느 때보다 더 거대하고 발전된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최근 구글 지도에 해시태그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덕분에 익숙해진 바로 그 해시태그를 말이죠. 지도에 해시태그 기능을 결합할 생각을 했다니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구글 지도, 해시태그 기능 추가

구글 지도에도 해시태그가

 

제 구글 지도에서 사업체나 특정 장소에 리뷰를 남길 때 해시태그를 추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예를 들면, 맛집이나 식당에 리뷰를 작성할 경우 #저녁데이트장소#단체모임추천과 같은 해시태그를 추가할 수 있게 되는 셈이죠. #휠체어사용가능과 같은 해시태그를 입력해 두면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겠네요.


구글 지도에서 지역 가이드로 활동 중인 분들 가운데는 리뷰에서 해시태그를 사용하는 분이 이미 꽤 있는데요. 구글은 새롭게 추가된 해시태그 기능 활용 시 한 리뷰 당 최대 5개의 해시태그만 사용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용 중간 중간에 해시태그를 섞어 가독성을 떨어뜨리기 보다는 내용은 끝부분에 해시태그를 넣어두길 추천하고 있고요.

 

구글은 별다른 공식적인 발표나 언급 없이 조용히 이 기능을 구글 지도에 추가했습니다. 해외 IT 매체인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해시태그 관련 기능은 현재 안드로이드용 구글 지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iOS 버전의 구글 지도에 이 기능이 언제 추가될지는 아직 예정이 없다고 하네요.



▲ 테크크런치에 게재된 해당 기사의 모습


해시태그는 해당 사업체나 장소의 성격이나 특색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표지판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 기능이 추가된 덕분에 앞으로 구글 지도나 검색에서 완벽한 식당, 카페, 볼거리, 명소를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되겠군요. 물론, 사람들이 해시태그를 얼마나 책임감 있게 사용 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장담할 수 없죠.

 

 

구글 지도, 해시태그 기능 추가

SNS화하는 구글 지도

 

글은 최근 몇 달간 상당한 양의 신기능을 구글 지도 앱에 추가했습니다. 구글 지도가 조금 비대해진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구글 지도가 출발지와 목적지 사이의 경로만 알려주는 시대가 끝난 셈입니다. 이런 변화가 좋은 것인지는 아직 완전한 판단이 서질 않네요.




구글 지도의 최근 변화를 보면 하나의 SNS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단체나 모임의 행사 계획을 세우도록 돕는 기능과 주변 지역을 식음료, 추천 활동, 쇼핑, 서비스 분류로 나눠 간편하게 탐색하고 새로운 장소를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 특정 사업체에  대해 구글 지도 앱 내에서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까지 추가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변화가 가속화되고 이어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