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노니컬(Canonical), Meizu, bq와 제휴해 우분투(Ubuntu) 스마트폰 개발 - 2014년내 출시 예정
우분투로 유명한 영국 캐노니컬(Canonical)에서 리눅스(Linux) 배포판 중 하나인 “우분투(Ubuntu)”를 스마트폰 버전으로 최초 발매할 단말기 제조사 2곳을 발표했습니다.
캐노니컬은 2월 19일경, 스페인 디자인 업체인 bq와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 업체인 메이주(Meizu) 사이에서 우분투 스마트폰의 출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노니컬은 발표에서 2014년 중에 이 두 회사에서 첫 우분투 스마트폰이 출시된다고 전했군요.
캐노니컬은 보다폰(Vodafone)과 EE, T-Mobile USA, Three Group, Deutsche Telekom, Verizon, Telstra, Portugal Telecom과 같은 유럽 미국 지역과 호주의 이동 통신 사업자들과 Ubuntu 스마트폰의 시장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는데, 각 회사를 통해 우분투 스마트폰이 발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노니컬과 우분투의 설립자인 마크 셔틀워스(Mark Shuttleworth) 씨는 발표에서, 이번 발표와 관련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번 주 개최되는 MWC 2014에서 공개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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