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를 더 편리하게! 마법의 주문 "about:config" 사용 비결 10가지

최근 들어서는 화제가 되는 일이 줄어든 파이어폭스(Firefox)지만, 지금 현재도 자신의 취향과 입맛에 맞게 가장 크게 고치고, 바꾸고, 사용자 정의할 수 있는 웹 브라우저라는 사실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다양한 사용자 정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about:config”에 있는 수많은 옵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 번쯤은 적용해 보고 싶어지는 파이어폭스(Firefox)의 비법 10가지를 소개합니다.

 

"그런데 about:config이 무언가요?"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파이어폭스(Firefox) 주소창에 "about:config"을 한 번 입력해 보세요. 엔터를 누르면 ‘고급 환경설정 기능 사용 동의’ 화면이 나타나는데, 여기에서 “고급 기능 사용 동의” 버튼을 눌러 설정 화면으로 들어가 보면 파이어폭스의 동작을 변경할 수 "숨겨진 설정"이 여럿 나타납니다.

 

이 설정들 중에는, 완전히 적용되지 않거나 미완성의 작업 중인 것도 있지만, 이들을 제외하면 파이어폭스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다양한 기능과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항목이라도 더블 클릭만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적절하지 않은 값을 넣으면 "동작이 불안정해지거나", "파이어폭스가 무거워지고", "전혀 동작할 수 없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수정 시에는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

 

 

그럼, 파이어폭스를 바꿔주는 비결과도 같은 마법의 주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살펴 볼까요?

 

 

 

새 부가 기능 설치 시의 "대기 시간" 제거하기

 

 

새로운 부가 확장 기능을 설치하면, 파이어폭스는 사용자에게 "5초간의 대기 시간"을 주고 그 부가 기능의 작성자를 확인하도록 요청합니다. 안전을 위한 것이지만, 매번 기다리다 보면 조바심을 내게 되기도 합니다. 이 대기 시간을 없애려면 about:config을 열고 아래의 설정 이름을 검색합니다.

security.dialog_enable_delay 

이 값을 "0"으로 설정합니다.

 

 

주소창 자동 완성 기능에서 북마크의 비중을 확대(또는 축소) 하기

 

일명 "Awesomebar (어우섬바)"라고 불리는 주소창에 단어를 입력하면, 파이어폭스는 "과거에 방문한 빈도”와 “최근의 방문 기록"을 조합한 "Frecency"라는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제안하는 URL의 순위를 결정합니다. 그런데 이 때, about:config의 설정 값을 변경하면 북마크된 페이지와 같은 특정 유형의 URL에 "비중"을 높여 순위를 사용자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다양한 조정이 가능하지만, 전부를 설명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목록의 상위에 북마크된 페이지를 표시하는 "북마크에 더 높은 순위를 부여" 하는 방법과 주소 입력 시 북마크된 페이지는 표시하지 않도록 "북마크의 비중을 낮추는 방법“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about:config를 열고 다음 설정 이름을 검색합니다. 

places.frecency.unvisitedBookmarkBonus

기본값은 "140"이지만, 북마크된 페이지를 상위에 표시하고 싶을 경우 이 값을 늘립니다. 반대로, 별로 표시하고 싶지 않다면 값을 줄이고, 완전히 표시되지 않도록 하려면 "0"으로 변경합니다.

 

Frecency 설정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Mozilla 개발자 페이지기술 자료 문서를 통해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영문)

 

 

주소창에서 제안하는 URL의 수를 늘리기

 

 

기본적으로 파이어폭스(Firefox)의 주소창에 단어를 입력하면, 12개의 URL이 제안됩니다. 더 많은 제안을 표시하고 싶을 경우, about:config를 열고 다음 설정 이름을 검색합니다.

browser.urlbar.maxRichResults 

이 값을 원하는 숫자로 변경합니다. "-1"로 설정하면 자동 완성 기능이 비활성화됩니다.

 

 

검색 결과를 새 탭에서 보기

 

 

파이어폭스의 검색창은 기본적으로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배치되어 있는데, 덕분에 구글(Google)과 같은 검색 엔진에서 좀 더 쉽게 검색어를 입력하고 원하는 결과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결과는 검색 당시에 보고 있던 열려있는 탭에 표시되지만, "열려있는 탭을 그대로 두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있어 이 설정은 꽤나 번거롭게 느껴집니다.

 

이 동작을 변경하려면, about:config를 열고 다음 설정 이름을 검색합니다.

browser.search.openintab 

설정을 두 번 클릭해서 값을 "True"로 변경하면, 검색 결과가 새 탭에서 열립니다.

 

검색창 대신 항상 파이어폭스의 주소창을 사용해 검색하시려면, 주소 표시줄에 검색어를 입력한 후 "Alt"와 "Enter"키를 동시에 누르기만하면 위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소 표시줄의 URL 표시 방법 조정

 

최신 버전의 파이어폭스에서는 URL을 읽기 쉽게 하기 위해, 이전과는 다른 방법으로 주소를 표시합니다. 기본적으로 URL 앞쪽의 "http"의 표시를 생략하고, 사이트의 도메인 이름("twitter.com” 등)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회색으로 표시합니다.

 

 

URL의 회색 표시를 중지하려면, about:config를 열고 아래의 설정 이름을 검색합니다.

browser.urlbar.formatting.enabled

두 번 클릭해서 값을 'False'로 변경하면, URL이 모두 검은 글자로 표시됩니다.

 

 

URL의 "http" 부분을 표시하려면 다음 설정 이름을 검색합니다.

browser.urlbar.trimURLs

마찬가지로 설정을 두 번 클릭해서 값을 'False'로 변경합니다.

 

 

부가 기능 호환성 검사 해제

 

 

문제없이 동작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가 기능의 개발자가 업데이트를 해두지 않아 "이 확장 기능은 새로운 버전의 파이어폭스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나타나게 되면 상당히 당황스럽게 느껴지지요. 이 검사를 해제하려면 about:config를 열고,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는 빈 곳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합니다. 그런 다음 "새로 만들기"에서 "연산자"를 선택하고, 다음과 같은 이름을 가진 새로운 설정을 하나 만듭니다.

extensions.checkCompatibility

설정이 만들어지면, 값을 'False'로 설정합니다. 이제 이후에는 평소 잘 동작하던 부가 기능이 바로 업데이트 되지 않더라도, 호환성 검사에서 막히는 일 없이 이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Add-On Compatibility Reporter”라는 부가 기능을 사용해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맞춤법 검사 기능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파이어폭스의 편리한 맞춤법 검사 기능을, about:config에 있는 2개의 설정을 사용하면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눈치채신 분도 많이 계시겠지만, 파이어폭스의 맞춤법 기능이 적용되는 곳은 여러 줄을 입력 할 수 있는 텍스트 상자 뿐으로, 더욱 자주 접하게 되는 ‘검색창’처럼 한 줄 밖에 입력 할 수 없는 텍스트 입력란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든 텍스트 입력란에서 사용하려면 아래의 설정 이름을 검색합니다.

layout.spellcheckDefault

이 값을 "2"로 변경하면, 검색 상자와 같이 한 줄 밖에 입력 할 수 없는 곳에도 그 친숙한 빨간 물결이 표시됩니다.

 

여기에 더해 "물결보다 좀 더 눈에 띄는 형태로 표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에는, 또 다른 숨겨진 설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bout:config 화면을 열고,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는 빈 곳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한 다음, "새로 만들기"에서 "정수"를 선택하고 다음의 설정 이름을 입력합니다.

ui.SpellCheckerUnderlineStyle

표시하지 않으려면 0 , 점선으로 표시하려면 1 , 긴 점선으로 연결하려면 2 , 일반적인 실선으로 보려면 3 , 이중 밑줄로 나타나게 하려면 4 , 원래의 기본 물결로 강조하려면 5 를 설정해 주면 됩니다.

 

[+] 참고: 혹시 파이어폭스의 맞춤법 검사 기능이 표시되지 않나요? 파이어폭스 맞춤법 검사 기능을 사용하려면, 입력란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다음, ‘사전 추가’를 선택해 영어 등 원하는 언어를 추가해야 합니다. 원하는 언어를 추가한 뒤에는, 역시나 입력란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 ‘맞춤법 검사’ 항목과 ‘언어 > 영어 / 미국’ 등을 선택해서 맞춤법 검사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맞춤법 검사 기능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글을 참고해 보세요.

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의 맞춤법 검사 – 3Rabbitz Book Tips and Tricks

 

 

‘Ctrl + Tab’키 전환 시 탭 “미리 보기”

 

 

윈도우(Windows)에서 "Alt + Tab"키를 사용하면 현재 열려 있는 프로그램의 목록을 확인하고 전환 할 수 있지요. 사실, 파이어폭스에서도 "Ctrl + Tab"키를 사용해 이와 유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두 키를 동시에 누르면 다음 탭으로 이동하지만, about:config의 설정을 변경하면 윈도우의 프로그램 전환 기능처럼 탭의 미리 보기를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다음 구성 이름을 검색합니다.

browser.ctrlTab.previews

이 값을 "True"로 변경하면 됩니다.

 

 

새 탭에 표시할 사이트의 수 늘리기

 

 

파이어폭스에서 새 탭을 열면 기본적으로 9개의 사이트가 표시됩니다. 이 때, 표시되는 사이트의 수를 늘리고 싶다면 about:config를 열고

browser.newtabpage.rows 

browser.newtabpage.columns

라는 설정 이름을 검색합니다. 각각 새 탭 화면에 표시할 행(.rows)과 열(.columns)의 수를 설정할 수 있으므로, 마음에 드는 값으로 변경하면 새 탭을 열었을 때 표시되는 사이트를 늘릴 수 있습니다.

 

 

새 탭, 탭 그룹, 전체 화면의 애니메이션을 비활성화

 

 

애니메이션 효과는 멋지게 보이지만, 이전 세대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 동작이 무거워지기도 합니다. 새 탭, '탭 그룹' 기능, 전체 화면 표시 기능을 사용할 때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이 표시되는 것을 비활성화 하려면 about:config에서 아래의 설정 이름을 각각 검색합니다.

browser.tabs.animate 
browser.panorama.animate_zoom 
browser.fullscreen.animateUp 

처음 두 값을 'False'로 변경하고, 세 번째를 "0"으로 바꾸면 기능을 애니메이션을 끌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한 기능은 about:config를 사용한 설정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른 설정을 더 알고 싶으실 경우 모질라(Mozilla)에서 제공하는 방대한 목록을 살펴 보시거나(영문), 직접 한 번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탐험해 보세요.

 

 

지신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 분께 좋은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쓰고 나니 이 글에 대해서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 문득 궁금해 졌습니다. 그래서 이 ‘서지스윈 @IT. 블로그 매거진.’의 대표 캐릭터이자 마스코트인 “지신”이에게 물어 봤습니다.

지신아, 잠시 이리 좀 와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 같고 해서 글을 하나 썼거든. 네가 보기엔 어떤 것 같니?

 

지신이는 이렇게 답하는군요.

 

 

으음.. 잘 모르겠어요. 어려워 보이는걸요?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에 관심이 많은 지신이에게도 좀 어려운 질문이었나 봅니다. 이것도 좀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 전, 말로 하지 않고 직접 한 번 보여주기로 결심합니다.

지신아. 이건 파이어폭스라는 웹 브라우저인데.. 웹 브라우저가 어떤 건지는 알지? 인터넷 접속 할 때 쓰는 프로그램. 그냥 이대로도 홈페이지나 웹사이트에 들어가며 잘 사용할 수 있지만, 가끔은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거나 ‘이건 이렇게 돼있으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잖아.

 

이를 테면 주소를 입력할 때 자동 완성으로 뜨는 사이트 목록이 너무 적게 느껴지는 경우처럼 말이지. 이럴 때 사이트 주소처럼 글에 나온걸 이렇게 입력하고 엔터 키를 눌러서 들어가면 (타다다다.. 타닥)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도록 얘가 어떻게 해야 할지 적어주는 화면이 나타나. 이제 여기서 필요한 항목을 고르고, 두 번 빠르게 클릭한 다음 (딸깍 딸깍) 정해진 형태대로 하고자 하는 걸 골라서 넣어 주기만 하면.. 짠! 이렇게 바라는 대로 손수 고칠 수 있어.

 

아, 이제 알 것 같아요! 레고 조각처럼 이렇게 모여 있는 것들 중, 필요한 것을 골라 여기에 이렇게 넣어 주면 되는 거죠? 이렇게 두 개의 키를 눌러서 탭을 이동할 때도 (딱-. 탁-) 각 화면을 미리 보고 싶다면 이 about:config을 주소처럼 입력해서 들어간 다음 (타다다닥), 화면 중앙의 ‘기능 사용 동의’ 버튼을 누르고 (딸깍), 여기 나온 대로 ctrltab.preview를 입력해 넣어 원하는 항목을 띄운 다음, 더블 클릭(딸깍 딸깍)해서 값이 true로 바뀌게끔 해주기만 하면 되는 셈이죠?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크롬도 써봤는데, 그냥 기본 상태로는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바꿀 수가 없더라구요. 아주 작은 것 하나를 바꿀 때에도 (확장과 같이) 특별한 뭔가를 설치해 줘야 하고 말이죠. 이 여우 그림(파이어폭스) 웹 브라우저는 about:config 단어만 기억해 두면 한 화면에서 다 바꿀 수 있으니까 (많은 부분을 사용자 정의할 수 있으므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렇죠?

이렇게 잘 대답할 줄은 몰랐습니다. 조금은 의외라서 내심 놀랐습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똘똘한 지신이. 그런데 크롬은 대체 언제 안 걸까요?

 

정말 잘 대답했어, 지신아. 크게 칭찬해 줘야 겠는걸? 훌륭한 대답이었어! 솔직히 좀 놀랐는걸? 그런데 크롬은 대체 언제 안거니? 난 네가 모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헤헤. 칭찬을 들으니 쑥스러워 지는걸요. 저도 이렇게까지 잘 대답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어요. (해맑은 미소) 그런데 이렇게 잘 대답하고 나니 기분이 정말 좋네요. 뭔가 하나 해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크롬은 언제 본건지 정확히 기억이 않나 네요. 인터넷 검색 하면서도 본 것 같고.. 음.. 또… 아! 친구들도 한 번씩 얘기를 꺼내기도 했었어요.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서 말이죠. 인터넷을 보니까 또 그렇고 정말 다들 크롬 쓰는거 아닌가요? 진짜 많아 보였어요.

 

 

보통, 아이들 보다는 성인이 IT 기기를 더 잘 만진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웬만한 성인 보다 훨씬 더 IT 기기를 잘 다루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따로 가르치거나 배우지 않더라도 말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지신이에게 한 마디.

 

지신아. 방금 한 말하고 지금 있었던 이야기, 여기 이 사이트에 올릴 건데 괜찮지? 혹시 여기 와서 이 글을 보게 될 사람들을 위해 하고 싶은 말 있니?

 

“어.. 예?” 하는 소리를 내며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흠칫 놀란 모습을 보여주는 지신이. 잠시 망설이는 듯 하더니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어엄… 글 보러 오시는 분들 다 잘 보셨으면 좋겠고, 내용 보고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러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하고는 걸음을 재촉해 나가더니 가방에서 주섬 주섬 책을 꺼내 바닥에 펴놓고 숙제를 하기 시작하는 지신이. 기특하지 않나요.

 

앞으로 좀 더 즐거운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제 모든 것이 여기에서 시작된다고 봐도 좋겠지요. 이후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

 

※참고: ‘서지신’, ‘지신’이는 서지스윈 @IT 블로그 매거진을 대표하는 마스코트이자 가상의 캐릭터로, 실존 인물이 아닙니다. 지신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이후 올라올 글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최종 수정일:
서지스윈

서지스윈

IT와 기술을 이해하고,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발견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윈도우(Windows), 맥(macOS), 리눅스(Linux), 스마트폰 앱, 웹 서비스, 기획 시리즈물까지. 더 많은 것을 발견하고, 더 많은 것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