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4.4 킷캣(Android 4.4 KitKat), 새로운 기능 중 일부 발견 - 저가형 기기 최적화, NFC 결제 기능의 사양 변경 등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의 기자 아미르 에프라티(Amir Efrati)씨가, "Confidential (기밀)"이라고 되어있는 안드로이드 4.4. 킷캣(Android 4.4 KitKat)의 마케팅 자료를 입수 했다며, 자료에 기재되어 있는 안드로이드 4.4 킷캣(Android 4.4 KitKat)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했습니다.


에프라티씨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4.4 킷캣(Android 4.4 KitKat)은 저가형 단말기에 대한 최적화, 몸에 걸치고 입을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에 대한 지원 개선, 가전 제품과의 연계 강화, NFC 카드 에뮬레이션 모드의 사양 변경, 블루투스(Bluetooth) 지원 프로필의 확충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가형 기기에 대한 최적화의 경우, 그 문서에는 "주요 구성 요소의 메모리 사용량을 최적화하고, RAM 용량이 512MB인 기기에서도 실행할 수 있다. 또한, 개발자를 위해 메모리 사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앱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 도구를 제공한다"고 기재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오래된 기종이나 저가형 기기, 스마트 TV 스틱 등 사양이 부족한 기기에서도 안드로이드 4.4 킷캣(Android 4.4 KitKat)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지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큰 과제인 파편화, 단편화 문제가 개선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전​​ 제품과의 연계 강화의 경우, "개발자가 적외선을 이용하여 가전 제품을 원격 조작하는 앱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설명되어 있었으며, 입고 걸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개선의 경우, "지자기 회전 벡터 센서, 스텝(걸음) 감지 센서, 스텝 카운터(걸음 수 측정)와 같은 센서가 새롭게 지원된다"고 언급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NFC에 대해서는 "보안 요소에 저장되어 있는 개인 정보가 없어도, Type-A / B 카드 에뮬레이션 모드를 실행할 수 있다"고 제시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블루투스(Bluetooth)는 “HID OVER GATT” 프로필과 "Message Access Profile (MAP)" 프로필이 새롭게 지원된다"고 설명되어 있었다고 하는군요.

 


다른 이야기 보다 저사양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기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부분에 귀가 솔깃합니다. 잘만 구현된다면, 분명 나름대로의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이전과는 다른 큰 변화를 가져올 겁니다. 훨씬 더 많은 기기에서 동일한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4.4 킷캣이 실행된다면, 각 기기 환경간의 차이가 줄어 들어 앞서 이야기했던 안드로이드의 고질적인 문제인 ‘파편화’ 해소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지요.

 

여러 모로 기다려지는 운영체제입니다. 가까운 시일 내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하루라도 빨리 정식 출시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13년 11월 01일 추가:

2013년 11월 01일인 오늘 (현지 시간으로 10월 31일), 안드로이드 4.4 버전 킷캣(Android 4.4 KitKat)이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출시됐으면 좋겠다고 적었더니, 하루만에 실제로 공개되었네요. 새롭게 발표된 안드로이드 4.4 킷캣의 소식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글을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이 글도 읽어 보세요: 구글, 안드로이드 4.4 킷캣(Android 4.4 Kit) 정식 출시 - 공식 발표 내용은?


[+] 2013년 11월 04일 추가:

안드로이드 4.4 킷캣(Android 4.4 KitKat)의 새로운 기능과 개선점을 모두 한데 모아 정리해 봤습니다. 킷캣에 어떤 기능들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한 번 읽어 보세요.


이 글도 읽어 보세요: 안드로이드 4.4 킷캣 - 여기에 다있다! 새로운 기능, 개선점 요약


최종 수정일: 2013년 10월 31일, 13:34

서지스윈

누군가가 무언가를 시작하고 해낼 수 있는 기반을 'IT'로 전달하고 싶어 이 ‘서지스윈 @IT 블로그 매거진’를 만들었고, 지금도 설레는 마음으로 밤낮 분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블로그, 사이트가 IT와 기술을 이해하고,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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