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오피스 2010 베타테스트 - 넥셀 2010
한글이나 슬라이드를 테스트할때와는 달리 넥셀 2010은 이렇다할 인상적인 부분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엑셀보다 한층 더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를 세심히 배려한 부분은 돋보였지만 엑셀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봤을때 엑셀이 아닌 넥셀을 꼭 사용해야 한다 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기능은 아쉽게도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 하나 신경쓴 흔적이 보이는 효율적인 리본 메뉴 구성과 인터페이스의 경우 분명 엑셀과는 다른 넥셀의 확실한 장점으로 작용하는듯 합니다.
한글이나 슬라이드 보단 너무나 짧막한 넥셀 베타테스트 포스팅.
아래쪽에 적어보겠습니다.
리본 메뉴 구성
넥셀은 엑셀과 비교해 봤을때 자신만의 특징이나 장점이 그다지 많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중요한 장점이나 특징은 이미 엑셀과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넥셀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 부분은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구성된 리본 였습니다.
어떤 부분들이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었는지 아래쪽에 이어서 적어보겠습니다.
수식 메뉴
▲ 넥셀 2010
▲ 엑셀 2007
엑셀을 사용해 보신분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엑셀 2007은 수식 메뉴의 구성이 상당히 빈약합니다.
평균이나 최대/최소값, 카운트, IF같은 함수도 원클릭으로 접근할 수 없어서 몇 번의 클릭을 거쳐 찾아야만 마우스 클릭을 통해 수식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함수를 분류해 놓은 버튼도 눈에 잘 띄지 않아 접근하기도 불편할뿐만 아니라 상당히 불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에 비해 넥셀은 평균, 최대/최소값등의 함수를 마우스 클릭 한번만으로 접근할 수 있고 재무, 문자열, 찾기, 논리값, 날짜/시간등의 함수가 상당히 구조적이고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어서 한층 더 사용하려는 함수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수식 기능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배려한점이 넥셀의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서식 메뉴, 테두리
셀에 테두리를 적용시켜 줄 수 있는 서식 메뉴의 테두리 지정 같은 경우에도 한눈에 들어오게끔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넥셀을 사용하는 내내 사소해 보일 수 있는 세부적인 요소들도 사용하기 쉽도록 상당히 많은 고민을 고쳤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엑셀 파일과의 호환성
엑셀 파일 (.xlsx)에 대한 넥셀의 호환성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수식이나 셀 데이터에 대한 호환성은 기본이고 차트나 그 밖의 요소에 대해서도 깨지는 부분이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한글과 슬라이드, 넥셀의 세 제품중 넥셀이 MS 오피스에 대한 호환성이 가장 높고 안정적인듯 합니다.
평균이나 최대/최소값, 카운트, IF같은 함수도 원클릭으로 접근할 수 없어서 몇 번의 클릭을 거쳐 찾아야만 마우스 클릭을 통해 수식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함수를 분류해 놓은 버튼도 눈에 잘 띄지 않아 접근하기도 불편할뿐만 아니라 상당히 불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에 비해 넥셀은 평균, 최대/최소값등의 함수를 마우스 클릭 한번만으로 접근할 수 있고 재무, 문자열, 찾기, 논리값, 날짜/시간등의 함수가 상당히 구조적이고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어서 한층 더 사용하려는 함수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수식 기능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배려한점이 넥셀의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서식 메뉴, 테두리
셀에 테두리를 적용시켜 줄 수 있는 서식 메뉴의 테두리 지정 같은 경우에도 한눈에 들어오게끔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넥셀을 사용하는 내내 사소해 보일 수 있는 세부적인 요소들도 사용하기 쉽도록 상당히 많은 고민을 고쳤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엑셀 파일과의 호환성
엑셀 파일 (.xlsx)에 대한 넥셀의 호환성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수식이나 셀 데이터에 대한 호환성은 기본이고 차트나 그 밖의 요소에 대해서도 깨지는 부분이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한글과 슬라이드, 넥셀의 세 제품중 넥셀이 MS 오피스에 대한 호환성이 가장 높고 안정적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