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능률이 2배로? 최상의 무료 화면 캡쳐, 스크린샷 프로그램! 지금 사용해보세요!

컴퓨터 화면의 스크린샷을 찍는 방법으로 어떤 방법을 활용하고 계신가요? Print Screenshot(PrtSc, 프린트 스크린샷) 버튼을 눌러 화면을 찍은 다음 그림판에 붙여 놓는 방법도 있지만,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간편하게 화면을 캡쳐할 수 있고 강력한 편집 기능까지 갖춘 스크린샷 캡쳐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아래에서 최고라 할 만한 윈도우 스크린샷 프로그램을 선정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을 골라보세요!

 

 

 
기본에 충실한 스크린샷 프로그램
 
캡처 도구 / 캡처 및 스케치

 

특별한 부가 기능 없이 기본적인 캡처 기능만으로도 충분하다면 윈도우에 기본으로 내장된 스크린샷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세요.

 

‘캡처 도구’는 윈도우 7(Windows 7) 때 처음 등장했는데요. 자유형, 사각형, 창, 전체 화면 캡처의 네 가지 방법으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고, 화면 캡쳐 이후에는 툴바의 펜이나 형광펜 도구로 간략하게 표시를 할 수도 있습니다. 시작 버튼을 클릭하고 캡처 도구라고 입력한 다음 표시된 항목을 클릭하면 실행됩니다.

윈도우 10(Windows 10)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캡처 도구 보다는 ‘캡처 및 스케치’ 프로그램을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시작 버튼을 클릭하고 캡처 및 스케치라고 입력한 다음 결과 항목을 클릭하면 실행할 수 있는데요.

 

이전의 캡처 도구에 비해 몇 가지 기능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이 실행 중이지 않을 때에도 윈도우 로고 + Shift + S 키를 눌러 언제든지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고, 화면 캡쳐 직후 표시되는 알림을 클릭하면 볼펜, 연필, 형광펜으로 원하는 부분에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툴바를 보면 거리를 재는 눈금자와 각도기, 이미지 자르기 버튼도 눈에 들어오네요.

스크린샷을 찍을 일이 드물다면 이 두 프로그램만으로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와는 달리 스크린샷을 찍을 일이 자주 있거나 화면을 캡쳐한 후 예쁘게 꾸미거나 특정 부분을 모자이크 처리하는 등의 기능이 필요하다면 아래에서 소개할 스크린샷 프로그램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모두를 위한 최고의 스크린샷 프로그램
 
픽픽

 

픽(PicPick)은 윈도우의 기본 프로그램인 캡처 도구에 부족함을 느끼는 모든 분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뛰어난 스크린샷 프로그램입니다. 평소 필요했던 모든 기능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픽픽의 화면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와 닮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오피스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캡처 및 스케치 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능도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 스크롤 캡처 기능을 사용하면 스크롤이 긴 웹 페이지를 여러 번 나눠 찍을 필요 없이 한 번에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화면을 캡쳐한 후에는 프로그램 내에서 편집할 수 있는데요. 픽픽의 가장 큰 강점이 바로 이 편집 기능입니다. 스크린샷에 개인 정보나 민감한 정보가 있다면 선택 도구로 그 부분을 선택한 다음  ‘모자이크’나 ‘흐리게’ 버튼을 클릭하여 손쉽게 모자이크 처리하거나 가릴 수 있습니다.

 

효과 메뉴를 통해 테두리 액자 효과, 워터마크, 선명하게, 밝기/대비 조절 등을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고요. 스탬프 메뉴에서 컴퓨터 문제 해결 단계를 설명할 때 유용한 화살표나 번호 도형도 클릭 한 번으로 스크린샷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형광펜 효과인 하이라이트나 텍스트, 기타 도형도 원하는 색상을 적용하여 추가할 수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와 유사한 형태의 탭 기능도 지원하여 여러 이미지를 작업할 때 편리합니다.

 

편집을 마친 후에는 공유 메뉴를 통해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로 스크린샷 이미지를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버튼을 클릭하면 이미지를 이메일로 바로 보낼 수도 있고요.

 

이밖에도 화면을 확대하는 ‘돋보기’나 화면에 선이나 도형을 직접 그릴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 도구’, 화면의 좌표 및 상대 좌표를 표시하는 ‘십자선’과 같은 편리한 기능도 있어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별도로 스크린샷 프로그램을 사용해 본 적이 없으시다면 픽픽을 먼저 사용해 보시고, 혹시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을 경우 아래에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운로드: 픽픽(PicPick, 개인/기업/단체 사용자 모두 무료)

 

 
+보너스!
 
게임 화면 캡처!

 

반적인 스크린샷 화면 캡쳐 프로그램으로는 전체 화면 형태로 표시되는 게임 화면을 캡처할 수 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스크린샷을 찍고 보면 검은 화면만 캡처되는데요.

 

중요 장면을 순간 포착 하려면 조금은 특별한 방법을 활용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그래픽 카드 종류에 따라 엔비디아 지포스 익스피리언스(NVIDIA GeForce Experience)라데온 리라이브(Radeon ReLive)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했지만, 이제는 윈도우 10의 자체 기능만으로 게임 화면의 스크린샷을 간단하게 찍고 캡쳐할 수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중 언제든지 윈도우 로고 + Alt + PrtScrn(프린트 스크린) 키를 누르면 게임 화면의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게임 화면을 영상으로 녹화/녹화 중지하려면 윈도우 로고 + Alt + R 키를 누르면 되고요. 단축키를 누르면 스크린샷 이미지나 녹화 영상이 내 PC > 동영상 > 캡처 폴더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이름처럼 가벼운
 
라이트샷

 

이트샷(Lightshot)은 PrtScrn(프린트 스크린샷) 키를 누른 다음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간편하게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PrtScrn 키를 눌러 선택 모드로 진입한 다음 마우스 드래그로 스크린샷을 찍고자 하는 부분을 선택하고, 디스켓 모양의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스크린샷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저장 전에 선택 영역 오른쪽의 버튼을 클릭하여 스크린샷에 화살표, 형광펜 표시, 설명 등을 추가할 수도 있고요.

선택 영역 아래 쪽의 구름 모양 업로드 버튼을 클릭하여 스크린샷 이미지를 라이트샷에서 자체 운영 중인 사이트로 즉시 업로드 할 수 있고, 그 옆에 위치한 공유 버튼을 클릭하면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로도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드래그로 선택한 선택 영역은 손쉽게 위치를 옮기거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네요.

 

무엇보다 메모리, CPU 사용률 등 자원 소모가 적고 프로그램이 가벼운 점이 라이트샷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다운로드: 라이트샷(Lightshot, 무료)

 

 
가장 강력한 화면 캡쳐 프로그램
 
쉐어X

어X(ShareX)는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능을 갖춘 스크린샷 프로그램입니다. 무료 프로그램 임에도 유료 프로그램에서나 볼법한 강력한 기능이 모두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일반적인 화면 캡쳐 기능 외에도 ‘열려 있는 창 목록’에서 캡처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창을 선택하면 즉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이 있고요. 화면을 GIF 파일로 손쉽게 녹화하는 기능과 더불어 위에서 소개한 픽픽과 마찬가지로 스크롤이 긴 웹페이지나 문서의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는 스크롤 캡처(촬영) 기능도 있습니다.

 

편집 기능을 보면 블러/흐림 효과, 이미지 자르기, 강조 표시, 마우스 포인터 추가 등 다양한 기능이 눈길을 끕니다. 픽픽만큼 화면 구성이 깔끔하지는 않지만 사용에는 불편함이 없네요.

 

화면 캡처나 편집 이후에는 업로드 기능을 통해 구글 사진,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플리커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미지를 간편하게 업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촬영 뒤 할 일’이나 ‘업로드 뒤 할 일’을 지정하는 기능도 작업 능률을 높일 수 있는 쉐어X만의 독특한 강점입니다. 이를 테면, 화면 캡처 직후 파일로 저장하고 클립보드에도 복사한 다음 쉐어 X의 자체 스크린샷 편집 화면을 열도록 지정할 수 있고요. 혹은 이미지를 업로드 한 이후에 bit.ly 등을 통해 자동으로 단축 URL을 생성한 다음 그 URL 주소를 클립보드에 복사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스크린샷을 찍는 용도 이외에도 '텍스트 촬영(OCR)' 기능을 통해 이미지에서 글자를 추출하는 용도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작업 설정에서 OCR 언어를 Korean(한국어)으로 설정하면 한국어도 인식 가능하고요.

 

이밖에도 화면 색상 추출, 길이 측정, 이미지 취합 기능 등 정말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단축키 변경은 물론이고 설정도 다양하고요. 가끔씩 스크린샷을 찍는 분에게는 기능이 과해 보일 수도 있지만, 무료이면서 이렇게까지 기능이 강력한 프로그램은 쉐어 X가 거의 유일해 보입니다.

다운로드: 쉐어X(ShareX, 무료)

 

 
픽미 픽미 픽미 업!
 
선택의 시간

 

금까지 최상의 무료 화면 캡쳐, 스크린샷 프로그램을 살펴봤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기능을 갖춘 강력한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스크린샷 프로그램을 하나씩 차례로 살펴봤는데요. 분명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을 발견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씩 직접 사용해 보면서 가장 마음이 끌리는 프로그램을 하나 선택해 보세요!

 

혹시 파일을 삭제하려고 했는데 다른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에서 파일을 사용 중이라는 메시지가 표시되어 파일을 삭제하지 못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렇게 하면 다른 프로그램이 사용 중인 파일을 삭제할 수 있다 글도 확인해 보세요!

최종 수정일: 2020년 6월 29일, 01:06

서지스윈

누군가가 무언가를 시작하고 해낼 수 있는 기반을 'IT'로 전달하고 싶어 이 ‘서지스윈 @IT 블로그 매거진’를 만들었고, 지금도 설레는 마음으로 밤낮 분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블로그, 사이트가 IT와 기술을 이해하고,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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