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가볍게 사진을 찍어 온라인 서비스로 업로드 하려면 몇 가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우선, 첫 번째 단계로 사진 촬영 앱을 실행한 다음 폰을 들고 사진을 찍어야겠지요. 혹시 시각적으로 좀 더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 보고 싶다면, 두 번째 단계로 효과나 필터를 적용해 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사진 촬영과 편집이 끝났다면? 마지막 세 번째 단계에서 원하는 온라인 서비스로 업로드한 다음 친구와 함께 공유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아이폰이나 iOS 기기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앞서 이야기한 모든 과정을 자동화 할 수 있습니다. “오토스냅(Autusnap)”이라 불리는 앱을 사용해서 말이지요.

 

오토스냅(Autosnap)은 기존의 다른 앱들과는 달리 조금 특이한 부분에 집중해 편의성을 높여주는 스마트폰 앱으로 iOS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앱의 크기는 약 23MB이며, iOS 5.0 버전 이상을 실행 중인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아이팟 터치(iPod Touch)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을 사용하면 따로 터치하거나 눌러줄 필요 없이 자동으로 사진이 촬영된 후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 업로드 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iCloud)의 사진 스트림(Photo Stream) 기능은 iOS 기기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관하고 모든 기기로 동기화 할 때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그램(Instagram)이나 페이스북(Facebook), 혹은 다른 온라인 서비스에 올릴 생각을 가지고 사진을 찍습니다. 그런데 사진 스트림 기능은 이런 소셜 네트워크 자동 공유 옵션이 없지요.

 

오토스냅(AutoSnap)은 바로 그 기능을 제공해 줍니다. 사실 직접 사진을 찍을 필요 조차 없는데, 앱을 실행하고 나서 몇 초가 지나기도 전에 바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앱을 띄울 때마다 바로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셈이지요. 놓치기 쉬운 소중한 순간을 재빨리 포착하기에 상당히 편리할 수 있는 기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사진이 바로 찍히고 나면 지정한 효과나 필터를 적용한 후 자동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공유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찍자 마자 바로 트윗, 인스타그램 업로드, 페이스북 공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물론 언제든지 원한다면 자동 촬영이나 업로드 기능을 끌 수도 있습니다.

 

 

첫 실행 때 소셜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계정을 연결하는 화면이 나타나는데, 계정 연결 전에 좀 더 시험 사용해 보고 싶으시다면 ‘Skip (건너 띄기)’ 버튼을 눌러 넘길 수도 있습니다. 오토스냅의 클라우드 부분에서는 다른 사용자가 공개적으로 공유한 일부 사진을 전시 형태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앱을 사용할 때 최대 다섯 개까지 프리셋(Preset, 사전 설정)을 만들 수 있는데, 각 프리셋 마다 원하는 만큼 온라인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프리셋의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계정을 추가할 수 있군요. 이 오토스냅이 지원하는 온라인 서비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 트위터(Twitter)
  • 페이스북(Facebook)
  • 에버노트(Evernote)
  • 드롭박스(Dropbox)
  • 플리커(Flickr)
  • 인스타그램(Instagram)
  • 피카사(Picasa)
  • 이메일(E-mail)

 

그런데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경우 시스템 설정의 기본 계정을 로그아웃한 다음, 웹브라우저를 통해 별도로 로그인 해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앱이 튕기는 걸로 보이는군요. 에버노트는 각 프리셋 마다 다른 노트북을 지정해 줄 수 있어 사진 정리하기에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메일은 각 오토스냅 프리셋 마다 무제한으로 메일 계정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설정 메뉴에서 카운트 다운 시간, 이미지 안정화, 플래시, 사진 해상도, 압축 수준 등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자동화의 수준을 선택할 수도 있는데, 모든 것을 자동화 하거나, 전 과정을 직접 수동으로 할 수도 있고, 혹은 자동과 수동을 결합해 함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 촬영, 필터와 효과 적용, 소셜 네트워크 업로드와 관련된 자동화 설정을 지정해 줬다면, 앱 실행 후 몇 초 후에 사진을 찍을지 카운트 다운 타이머(AutoSnap Delay 설정)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만들 수 있도록 몇 가지 필터와 효과를 제공하고 있는데, 기본적인 이미지 필터는 제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걸로 사진 보정이나 향상도 조금 더 편해질 수 있겠지요.

 

 

사진의 자동 업로드 기능을 설정하지 않았을 경우, 아이폰이나 iOS 기기를 흔들기만 하면 오토스냅에서 업로드 대기 목록을 초기화 할건지 혹은 업로드를 시작할 건지 묻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 사진 업로드 대기 목록은 직접 초기화 하기 전까지는 무기한으로 유지됩니다. 계속 쌓아 뒀다가 한 번에 업로드 할 수 있으니, 인터넷이 되지 않는 오프라인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지요.

 

 

참고로 오토스냅은 아이폰(iPhone)과 아이팟 터치(iPod Touch) – 비 태블릿 환경 –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사진 업로드나 SNS 공유를 좀 더 편하게 바로 하고 싶으신 분은 이 앱을 한 번 확인해 보세요.

 

 

특징

 

  • 특이하고 간편한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
  • iOS 5.0 이상 버전을 실행 중인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음
  • 별도의 터치나 조정 없이 자동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줌
  • 촬영된 사진은 자동으로 이메일 전송, 혹은 여러 웹 서비스에 업로드 되도록 할 수 있음
  • 지원되는 서비스 – 페이스북, 트위터, 드롭박스, 에버노트, 인스타그램, 피카사, 플리커
  • 이미지, 사진을 위해 필터를 제공함

 

 

다운로드

 

AutoSnap(오토스냅) 다운로드 ($1.99):

https://itunes.apple.com/kr/app/id495506542

 

 

공식 홈페이지

 

http://www.silverbeechstudios.com/#block-8a1807b24048f9f4a1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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