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에서 Mac OSX Lion 런치패드를 - XLaunchpad
맥 OSX 라이언(Mac OSX Lion)에서 인상적인 부분 중 하나는 런치패드(Launchpad)의 도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런치패드는 맥에 설치된 모든 프로그램을 아이패드와 같은 방식으로 살펴보고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지요. 아이패드의 사용자 경험을 맥으로 그대로 가져오겠다는 발상이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Mac OSX Lion의 런치패드를 Windows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Windows 8 에 큰 흥미를 가지고 있고, 지금 당장이라도 시작 메뉴를 한 번 없애보고 싶다면 윈도에서 Mac OSX Lion의 런치패드와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XLaunchpad를 한 번 사용해 보심이 어떨까요.
XLaunchpad는 PC상에 설치된 모든 프로그램을 간편하게 살펴보고 손쉽게 실행할 수 있는 근사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맥 OSX 라이언의 런치패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PC에서 Mac과 같은 사용자 경험을 해보고 싶은분이 계시다면 프리웨어인 이 프로그램이 상당히 마음에 드실 겁니다.
프로그램이 설치되고 나면, 단축키 F12 를 누르거나 혹은 마우스 커서를 최상단 왼쪽 구석으로 가져감으로서 재빨리 런처를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런처를 사용하면 맥에서처럼 즉각적으로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에서의 일반 바탕화면처럼 파일이나 폴더를 정리해 둘 수도 있습니다.
파일이나 폴더를 그냥 바탕화면에 두는것과 XLaunchpad에 두는것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깔끔한 바탕화면 상태의 유지 입니다. XLaunchpad의 경우 클릭만으로 손쉽게 런처를 감출 수 있기 때문에 바탕화면을 항상 어지러짐 없이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개의 공간, 페이지를 지원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윈도 바탕화면 보다 훨씬 더 많은 아이콘과 폴더를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콘 정리 또한 간편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iOS에서와 마찬가지로 한 아이콘을 다른 아이콘으로 가져가면 손쉽게 그룹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종류별로 묶음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기능
- Windows 기반 PC를 위해 간편한 런치패드(Mac OSX의 런치패드와 유사) 환경 제공
- 32비트 버전과 64비트 버전 윈도를 모두 지원함
- 여러개의 페이지를 지원하므로 수 많은 앱과 폴더를 위치시킬 수 있음
- 파일이나 폴더의 바로가기 추가 가능 - F12키를 눌러 런처를 띄운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Add > Window Mode(Drag&Drop to add file/folder)를 선택하면 작은창이 생성됨. 생성된 작은창에 파일, 폴더, 바로가기를 드래그 앤 드롭하면 런처에 바로 추가할 수 있음
- 바탕화면을 항상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음
- F12 키를 누르거나 혹은 마우스 포인터를 화면 상단의 왼쪽 가장자리로 가져감으로서 신속하게 실행 가능
- 프리웨어.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
다운로드
xlaunchpad1_07___mac_launchpad_for_win_2012_5_24_by_xwidget.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