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공개된 Google+

오늘 구글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셨나요.
무심코 구글홈을 띄웠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갑자기 화면 좌상단에 푸른 화살표가 하나 그려지더군요. 처음엔 무슨 문제라도 생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당황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잠시뒤, 화면을 찬찬히 살펴보니 검색창 아래쪽 중앙에 'Google+, 이제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작해 보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링크가 자리잡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말이죠.


구글홈에 들어가 보니 위 스샷처럼 화면 왼편에 커다랗고 푸른 화살표 하나가 그려지더군요.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곳은 '구글 플러스' 메인 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입니다.


검색창 아랫쪽엔 '누구나가 구글 플러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적힌 문장이 표시되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누구나가 Google+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 베타때 그 누구로부터도 초대를 받지 못하셨다면, 이제 더 이상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주요 SNS 서비스와의 본격적인 경쟁을 위해 마침내 구글이 기존 베타때의 '초대장' 가입 방식을 버리고 누구나가 바로 가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구글+를 일반에 '오픈'했습니다.

구글에 따르면, 정확히 99개의 개선 사항을 구글+에 적용했으며, 마지막 100번째 개선 사항이 누구나가 사용할 수 있도록 일반에 공개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http://google.com/+ 로 향한다음 '로그인' 버튼을 클릭해 평소 사용하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기만 하면 손쉽게 Google+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구글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새 계정 만들기 버튼을 눌러 하나 만들면 되겠지요.


구글 플러스에 가입하길 원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이건 정말 훌륭한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도 이젠 저 멀리 어둠속에 소외된 기분을 느끼지 않아도 되겠군요. 이미 Google+에 계셨던분들의 경우 더 많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할 기회가 늘어나게 되겠지요.



이번 Google+ 업데이트에는 모바일 기기에서의 영상 수다방(Video Hangout)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친구와 함께 쉽게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폰에서 바로 화상 채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모바일 영상 수다방 기능은 현재 Android 2.3+ 이상의 기기에서만 지원된다고 합니다. 구글은 이후 iOS 기기에 대한 추가 지원을 약속한 상태입니다.


최종 수정일: 2011년 9월 22일, 06:35

서지스윈

누군가가 무언가를 시작하고 해낼 수 있는 기반을 'IT'로 전달하고 싶어 이 ‘서지스윈 @IT 블로그 매거진’를 만들었고, 지금도 설레는 마음으로 밤낮 분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블로그, 사이트가 IT와 기술을 이해하고,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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