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다운(Markdown) 문법, 사용법, 에디터 - 궁금하신 분! 여기서 한 번에 보세요.
처음에는 그냥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IT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들이다 보면 "마크다운(Markdown)"이란 단어가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글을 쓰는 중간에 메뉴에서 사진을 넣거나 혹은 단어를 굵게 지정하느라 흐름에 방해 받는 일 없이, 온전히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어 좋다는 말과 함께 말이죠.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다 보면 폴더에 .md 라는 확장자를 가진 파일이 보이기도 합니다. 얼핏 보기에는 일반적인 Readme(읽어보세요) 텍스트 파일처럼 보이지만, 별표(*)나 언더바(_)가 이곳 저곳에 들어가 있는 이 파일. 알고 보면 이 파일도 마크다운 파일입니다. 마크다운 편집기가 있으면 알맞은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 마크다운이란 게 대체 무엇일까요?
인터넷에는 마크다운에 대한 글이 생각 보다 많이 있지만, 이런 자료는 마크다운 사용을 시작하고 문법을 활용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궁금하게 여기게 되죠. 마크다운이란 무엇일까? 뭘 위해 만들어 졌을까? 어떻게 사용할까? 여기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나가 보죠.
마크다운은 2004년에 작가이자 블로거인 존 그루버(John Gruber) 씨가 처음 만들었습니다. (영문) 이후 개발자인 플래처 페니(Fletcher T. Penney, 영문) 씨가 멀티마크다운(MultiMarkdown)이라 불리는 마크다운의 확장 문법을 만듭니다. 멀티마크다운 역시 글의 후반부에서 설명합니다.
마크다운이란 무언가요?
마크다운은 쭉- 글을 써나가면서 흐름에 끊김 없이 각 글자에 서식을 지정해 줄 수 있는 하나의 규칙, 문법입니다. 빨리 작성할 수 있고, 또 인터넷에 글을 쓰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나 혹은 다른 전통적인 문서 편집기에서 글자에 서식을 지정해주려면 시간이 꽤 걸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문서의 제목 문단에 서식을 지정해주고 싶을 경우 먼저 제목 글자를 선택한 다음 서식 > 글꼴 > 굵게 메뉴 항목을 선택해 적용하거나, 미리 설정된 스타일에서 제목 서식을 골라줘야 할 겁니다. 선택한 글자를 기울이거나, 혹은 번호가 매겨진 목록이나 글 머리 기호를 만들 때도, 그리고 인터넷 주소(URL)로 연결되는 링크를 추가할 때도 이전과 비슷한 메뉴 항목을 일일이 찾아서 선택해줘야 합니다.
게다가, 워드 같은 프로그램에서 선택한 서식은 이런 서식을 지정해 주기 위해 내부적으로 많은 코드를 사용합니다. HTML 파일로 내보낼 때가 그렇죠. 인터넷에 게시할 생각으로 만든 문서의 내부를 엉망으로 만들 정도로 HTML 코드가 복잡합니다 (인터넷에 글을 올릴 때 검색 엔진이 찾기 쉽도록 내부 구조를 간소하게 유지하며 최적화 하는 게 중요합니다. SEO라는 말로 대표되기도 합니다).
일부 사람은 이런 점을 신경 써서 HTML 서식을 대신 직접 지정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HTML로 글자를 굵게 만들고 싶을 경우 이 문법으로 원하는 글자를 감싸주면 됩니다. 이렇게 '태그' 라는 걸 사용해 양쪽을 감싸주면 글자가 굵게 변하는 셈이죠. HTML에서 제목 문단을 지정하고 싶다면, 헤더 태그라고 불리는 걸 사용합니다. <h2>문서의 제목</h2>을 감싸주면 서식이 지정됩니다.
마크다운은 글자에 서식을 적용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직접 HTML을 입력하는 것 보다 빠르고, 워드를 사용하는 것 보다 인터넷(웹)에 발행하기에 더 낫습니다. 글자에 서식을 지정하기 위해 특별한 문법을 포함하고 있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마크다운을 사용해 선택한 글자를 굵게 만들고 싶을 경우 네 개의 별표로 이렇게 감싸주기만 하면 됩니다. **별표를 사용해 글자를 굵게 만드는 거죠**. 이런 문법은 마크다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서 열었을 때 글자에 서식을 적용해 줍니다.
마크다운은 HTML 보다 더 빨리 입력할 수 있고, 배우는데 드는 시간도 적습니다. 마크다운과 멀티마크다운은 일반적인 글자 서식을 적용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울이기, 인용문 넣기, 여러 수준의 제목 추가, 숫자/글 머리 기호 목록 작성, 취소선 긋기 같은 서식 말이죠. URL 링크, 이메일 링크, 이미지, 주석과 주석 링크, 간단한 표를 넣는데도 사용 가능합니다.
왜 마크다운을 사용하나요?
웹 디자이너나 개발자 분이 아니라면 이런 의문이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글자 서식을 지정하려면 문서 작성기의 메뉴 단축키를 사용하면 되는데 왜 마크다운을 익혀야 하나요?, 하고 말이죠. 명탐정 여러분, 이건 제가 품었던 의문이기도 합니다.
우선,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서식을 적용하려면 먼저 글자를 선택해야 하는데, 이렇게 글자를 선택하다 보면 글의 흐름이 끊기기 쉽습니다. 마크다운은 글자를 선택해줄 필요 없이, 마치 글의 일부인 것처럼 함께 쭉- 입력하며 글(쓰기)의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디지털 공간에서는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에 글을 쓰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에 말이죠. 더 이상 전통적인 문서 작성기인 MS 워드나 애플의 텍스트 편집기에 묶여 있지 않습니다. 이제 인터넷 텍스트 편집기나 스마트폰의 글쓰기 앱을 비롯한 다양한 글 작성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문서 편집기에서 서식을 적용하다 보면, 한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서식 지정 언어가 다른 문서 편집기에서도 확실히 지원될 수 있기를 원하게 됩니다.
마크다운은 모우(Mou), 심플노트(Simplenote), 마크다운 패드 2(MarkdownPad 2) 같은 전용 마크다운 편집기에서 사용할 수도 있고, 혹은 애플의 텍스트 편집기나 윈도우의 메모장 같은 평범한 텍스트 편집기에서 마크다운을 작성한 뒤 전용 마크다운 편집기로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마크다운 문서는 PDF, HTML, 또는 다른 문서 편집 프로그램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마크다운은 깔끔하고 프로답게 보이는 연구 보고서, 리포트, 메모, 이메일 메시지, 블로그 글을 작성하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사용하기도 어렵고 읽기도 어려운 여러 HTML 태그를 기억하는 수고 없이도 말이죠.
마크다운은 글을 입력하면서 적용하기에도 쉽기 때문에, 아이패드(iPad)나 온라인 텍스트 편집기에 있는 글쓰기 앱을 사용해 작성하고 있다면 문서를 작성하면서 마크다운 문법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아이패드나 아이폰(iPhone)에 있는 많은 인기 텍스트 편집기가 전통적인 서식 적용 도구 대신 마크다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크다운을 지원하는 윈도우, 맥, iOS, 안드로이드, 웹 사이트를 비롯한 환경은 글의 아래 쪽에 있는 내용을 참고하세요.
일부 해외 작가나 웹 개발자, 디자이너는 작성하는 모든 문서나 웹 페이지에 마크다운이나 멀티마크다운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여러분은 즐겨 사용하는 앱이나 블로그 글을 작성할 때만 사용하고 싶으시겠지요. 윈도우의 마크다운 패드 2(MarkdownPad 2), iOS나 OS X의 일기 작성 앱인 데이 원(Day One), 안드로이드의 마크다운 메모 앱인 라이터(Writer) 중 하나를 골라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아래에 있는 사용 방법에서 보게 될 내용처럼, 마크다운은 비교적 사용하기 쉽습니다. 조금만 사용해 보고 나면 적용을 위한 문법을 기억하는 게 어렵지 않을 겁니다.
마크다운은 어떤 텍스트 편집기에서든지 작성할 수 있지만, 작성된 마크다운 서식의 "결과"를 보고 다른 형식으로 내보낼 수 있는 마크다운 지원 텍스트 편집기도 필요할 겁니다. 예를 들면, 텍스트 편집기나 메모장에서도 마크다운을 작성할 수 있지만, 작성한 마크다운의 서식을 실시간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작성한 마크다운 문서를 마크다운 패드 2(MarkdownPad 2)나 모우(Mou) 같은 프로그램이나 혹은 스택 에디트(StackEdit)과 같은 웹 앱에서 열어봐야겠지요. 마크다운을 손에 익히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무료로 공개된 여러 마크다운 전용 편집기 중 하나를 사용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마크다운 지원 앱이나 프로그램은 작성한 문서를 PDF나 HTML로 내보낼 수 있게 합니다. 일부 앱은 컴퓨터(PC), 맥, iOS에 있는 다른 앱으로 내보낼 수도 있습니다.
마크다운은 어떤 독점적인 프로그램에도 속해있지 않기 때문에, 문법을 적용해 작성한 문서는 여러 다양한 컴퓨터용 프로그램과 모바일 앱을 가리지 않고 모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는 마크다운 사용 방법을 단계 별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아래 과정을 따라가려면, 이 세 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가 필요합니다.
* 웹 사이트로 들어가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스택 에디트 웹 앱 (다른 웹 클라이언트로는 Markable.in도 있음)
* 맥 OS X용 모우(Mou) 편집기
* 윈도우용 마크다운 패드 2(MarkdownPad 2) 편집기
이 프로그램들은 텍스트 편집기와 미리 보기 기능을 양 옆에 나란히 놓고 보여줍니다. 한 마디로 마크다운 서식을 적용하면서 자동으로 결과를 볼 수 있는 셈이죠.
마크다운(Markdown)과 멀티마크다운(MultiMarkdown)의 사용 방법을 단계 별로 보기 전에, 선택할만한 마크다운 편집기 세 가지에 대한 설명을 먼저 보겠습니다.
웹 앱, 스택 에디트(StackEdit)
대부분의 마크다운 웹사이트, 웹 앱은 마크다운을 작성하는데 필요한 유사한 도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에서는 마크다운 문법을 빨리 적용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절약해 주는 메뉴 바가 몇 가지 포함되어 있어 스택 에디트(StackEdit)를 중심으로 사용합니다. 스택 에디트는 드롭박스나 구글 드라이브 계정과의 동기화도 가능합니다.
스택 에디트 웹사이트로 들어가면 마크다운 사용 방법을 설명하는 예제가 담긴 환영 문서가 맞이할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설명할 내용을 계속 따라가시려면 메뉴 바에 있는 새 문서 아이콘을 눌러 새로운 문서를 하나 만드세요. 스택 에디트는 왼쪽 편에 텍스트 편집기가, 오른쪽 편에 미리 보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혹시 마크다운 사용법을 스택 에디트를 사용해 시험해볼 계획이시라면, 남은 편집기 설명을 건너 띄고 다음 부분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맥 OS X용 편집기, 모우(Mou)
모우(Mou)는 사용하기 쉬운 맥용 편집기입니다. 역시나 화면 왼쪽에 텍스트 편집기가 있고 오른쪽 편에 미리 보기가 위치해 있습니다. 설치한 뒤 처음 실행하면 도움말 문서가 하나 열릴 겁니다. 사용법에서 이 도움말 문서를 직접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지만, 모우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한 번 쭉 둘러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이제 본격적인 시험을 위해 File(파일) > New Project(새로운 프로젝트)를 눌러 빈 프로젝트 하나를 시작해 보세요.
윈도우용 편집기, 마크다운 패드 2(MarkdownPad 2)
마크다운 패드 2(MarkdownPad 2)는 위에 있는 두 프로그램과 비슷한 윈도우용 편집기입니다. 마크다운 패드의 무료 버전만으로도 처음 마크다운을 익히기에는 충분하지만, 자동 저장과 PDF 내보내기, 자체 이미지 업로더를 포함한 부가 기능을 모두 사용하려면 마크다운 패드 프로(MarkdownPad Pro, 영문)로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스텍 에디트나 모우와 마찬가지로, 마크다운 패드는 마크다운의 모든 문법을 나열한 도움말 문서를 왼쪽 편에 열고, 미리 보기를 오른쪽 편에 연 채로 시작합니다. 사용법을 하나씩 시험해 볼 수 있도록 새 문서를 하나 만드세요 (File > New).
마크다운 사용법, 시작해 봅시다!
선택하신 마크다운 편집기에 빈 문서가 하나 열려있다면, 시작할 준비가 된 셈입니다. 이 사용법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마크다운과 멀티마크다운 문법을 한 번에 하나씩 설명합니다 (제목, 굵게, 기울이기, 숫자 목록, 인용문, 링크와 이메일 링크, 이미지 삽입, 가로 선 넣기, 취소선, 주석, 표). 각 설명에서는 정확히 무얼 입력해야 할지 그 예도 함께 넣었습니다. 하지만 원하신다면 여러분만의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아래 사용법이 상당히 쉽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우선 무얼 입력해야 할지 알려드린 뒤 아셔야 할 필요가 있는 부분은 추가적인 설명을 곁들이는 방법으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제목
화면 왼쪽의 텍스트 편집기에 아래 내용을 입력해 보세요.
#해시 태그 샵 기호를 사용해 제목 서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미리 보기를 보면 마크다운 문법이 자동으로 적용된 게 보이실 겁니다.
이제 엔터 키를 몇 번 누른 뒤 같은 제목을 다시 입력하되 (혹은 복사 – 붙여 넣기 하되), 추가적으로 "#" 기호를 하나 더 붙여 보세요. 제목 글자가 좀 더 작아질 겁니다. 샵 기호는 제목의 첫 번째 글자 바로 옆에 붙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샵 기호와 첫 번째 글자 사이에 공백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효과는 여전히 같습니다.
첫 번째 단계 수준의 가장 큰 제목을 마크다운에 넣으려면, 제목 글자 바로 아래에 "=" 문자를 몇 차례 입력해 넣어도 됩니다. 효과는 동일합니다.
굵게, 그리고 기울이기
이제 굵게와 기울이기 서식을 적용해 볼까요. 새 파일을 하나 만드셔도 되고, 이전에 이미 진행하던 파일에서 계속 이어서 진행해도 됩니다.
편집기에 아래 내용을 입력해 보세요.
별표 두 개를 사용해 글자를 **굵게** 할 수 있습니다.
언더바를 사용해 글자를 _기울일 수_ 있습니다.
혹은 별표 하나만 사용해도 글자를 *기울일 수* 있습니다.
역시나, 그 결과가 미리 보기 화면에 자동으로 나타날 겁니다.
여러분만의 문장으로 몇 차례 더 시험해 보세요.
키보드 단축키
참고: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보면 메뉴나 툴바에 단축키가 뜨는 게 보이실 겁니다. 마크다운 문법을 좀 더 빨리 적용할 수 있도록 해주죠. 굵게 서식을 지정하고 싶을 경우 커맨드+B나 Ctrl+B를 누를 수 있고, 기울이기는 커맨드+I 나 Ctrl+I 키를 사용하면 됩니다. 마크다운 패드나 스택 에디트에서는 이런 메뉴 항목들이 툴바에도 있습니다.
숫자 목록
숫자 목록은 상당히 알기 쉽습니다. 마크다운 편집기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숫자 목록을 인식하고 숫자나 글자, 문단 사이의 공간을 알맞게 자동으로 조정해 줍니다.
이렇게 입력해 보세요.
1. 사과
이제 엔터 키를 누르면 다음 숫자가 자동으로 나타날 겁니다. 이 숫자 목록에 적어도 네 개의 항목을 추가해 보세요. 숫자가 나타나지 않게 하려면, 마지막 항목이 나온 후 엔터 키를 한 번 더 눌러주면 됩니다.
글 머리 기호 목록
이렇게 입력해 보세요.
* 사과
그리고 나서 엔터 키를 누르면, 편집기가 자동으로 다음 자리에 별표를 하나 더합니다. 목록에 세 개나 네 개의 항목을 더 추가해 보세요.
별표 대신, 중간 선 하나(대시)를 공백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 숫자 목록으로 내용을 시작한 뒤 어떤 이유로 인해 글 머리 기호 목록을 바로 다음에 넣고 싶다면, 두 목록 사이를 제목이나 부제목으로 서로 분리시켜줘야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마크다운이 다음 목록 항목을 알맞게 처리하지 않을 겁니다.
인용문
마크다운에서 가장 쉬운 문법 중 하나가 바로 인용문을 넣을 때 사용할 수 있는 ">" 오른쪽 꺾쇠 괄호 기호죠. 저는 메모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편집기에 아래의 두 시험 문장을 복사해서 붙여 넣으세요.
쿠키 한 입 베어 물고 녹차. 녹차 한 입 마시고 쿠키. 바사삭 바사삭 느낌도 좋지만 촉촉한 느낌도 좋아. 컵 케이크 마카롱 젤리 먹고 후식으로는 티라미수. 연하고 부드러운 수플레 치즈 케이크에 초콜릿 푸딩. [복사]
마크다운(Markdown)은 일반 텍스트 문서의 양식을 편집하는 문법이다. README 파일이나 온라인 문서, 혹은 일반 텍스트 편집기로 문서 양식을 편집할 때 쓰인다. 마크다운을 이용해 작성된 문서는 쉽게 HTML 등 다른 문서형태로 변환이 가능하다. [복사]
두 문단 사이에 확실히 공백을 넣을 수 있도록 하세요.
이제 "마크다운(Markdown)"자 바로 앞에 ">" 오른쪽 꺾쇠 괄호 기호를 입력하면 아래 문단을 인용문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 인용문의 모양은 편집기마다 조금씩 다를지도 모릅니다.
이메일 주소 링크
마크다운에서 이메일 주소 링크를 다루는 것도 상당히 쉽습니다.
아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거나 여러분만의 주소를 넣은 뒤, 꺾쇠 괄호 기호 (<>)로 감싸보세요. 아래 쪽의 주소 링크 스크린샷에서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주소(URL) 링크
웹사이트 주소(URL) 링크도 거의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문장을 입력해 보세요. 이 때, 주소의 양 끝은 꺾쇠 괄호로 감싸세요.
주소가 그대로 보이는 링크입니다. <http://sergeswin.com>
아래 문장을 복사하고 붙여 넣어 보세요.
주소 대신 단어가 보이는 링크입니다. [서지스윈 @IT](http://sergeswin.com) [복사]
이제 표시할 단어의 양쪽을 대괄호로 감싼 다음, 주소 주변은 대괄호 대신 소괄호로 감싸 보세요.
결과는 아래와 같이 보입니다.
이미지 넣기
마크다운을 사용해 이미지를 넣을 수 있지만, 삽입할 이미지는 인터넷의 특정 장소에 업로드 해서 올라가 있어야 합니다. 드롭박스 같은 곳에 말이지요.
사용 방법은 이렇습니다.
이미지 링크로 직접 연결하는 아래 글자를 복사해서 편집기에 붙여 넣으세요.
구글 로고입니다:
(http://www.google.co.kr/images/srpr/logo11w.png) [복사]
이미지 연결 링크 바로 앞에 이 참조 문자를 입력해 넣으세요.
![구글 로고]
참고: 참조 문자는 이미지를 구분할 수 있도록 돕는 이름이면 어떤 것이든 쓸 수 있습니다.
이미지 주소의 양끝에 소괄호가 잘 입력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결과는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가로 선 넣기
가로 선은 문서에서 내용을 구분 지어 나눌 때 유용합니다. 마크다운에서 가로 선을 추가하려면, 선을 표시해야 할 곳에 세 개나 혹은 그 이상의 중간 선(대시) 기호를 입력하기만 하면 됩니다.
아래에 있는 두 시험 문장을 편집기에 복사해서 붙여 넣으세요.
쿠키 한 입 베어 물고 녹차. 녹차 한 입 마시고 쿠키. 바사삭 바사삭 느낌도 좋지만 촉촉한 느낌도 좋아. 컵 케이크 마카롱 젤리 먹고 후식으로는 티라미수. 연하고 부드러운 수플레 치즈 케이크에 초콜릿 푸딩.
마크다운(Markdown)은 일반 텍스트 문서의 양식을 편집하는 문법이다. README 파일이나 온라인 문서, 혹은 일반 텍스트 편집기로 문서 양식을 편집할 때 쓰인다. 마크다운을 이용해 작성된 문서는 쉽게 HTML 등 다른 문서형태로 변환이 가능하다. [복사]
두 문단 사이에 세 개나 혹은 그 이상의 중간 선 기호(대시, ---)를 입력해 넣으세요. 별 기호를 세 개 이상 넣어도 되지만, 중간 선 대시 기호가 선과 관련이 있어서 그런지 더 기억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위에 있는 첫 번째 예문의 출처는 웹 디자인 때 전체 짜임새를 보기 위해 빈 공간에 채워 넣는 임시 글자인 'Lorem Ipsum'을 새로운 형태로 생성해 주는 컵케이크 입숨입니다)
강제 개행
마크다운에서 강제로 줄 바꿈 하고 싶을 경우 일부 편집기에서는 줄 끝에 둘 이상의 공백을 넣으면 줄 바꿈으로 적용됩니다. HTML을 사용할 경우, 여백 사이에
을 넣으면 됩니다.
이제 방향을 돌려 멀티마크다운(MultiMarkdown) 사용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멀티마크다운은 기본 마크다운 문법에 몇 가지를 더한 확장 문법이죠. 멀티마크다운은 상대적으로 조금 더 복잡하지만, 텀블러나 워드프레스(Wordpress.com)의 블로그 글 작성이나 학술적 글쓰기에 특히 유용합니다.
취소선 넣기
취소선을 넣을 일이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겠지만, 마크다운을 사용하면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아래 문장을 입력해 보세요.
이 문장은 취소선의 예를 보여줍니다.
취소선이라는 단어의 양쪽 끝에 물결 모양 기호를 두 개씩 추가하세요(~~취소선~~). 이 방법은 HTML 태그의 취소선을 사용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쉽습니다.
주석 달기
주석은 보통 학술 논문에서 사용되지만, 다른 유형의 문서에서도 본문에 링크를 넣는 대신 각 문서의 끝에 참고한 곳을 목록으로 넣기에도 유용합니다.
아래 시험 문장을 복사해서 붙여 넣으세요.
마크다운(Markdown)은 일반 텍스트 문서의 양식을 편집하는 문법이다. README 파일이나 온라인 문서, 혹은 일반 텍스트 편집기로 문서 양식을 편집할 때 쓰인다. 마크다운을 이용해 작성된 문서는 쉽게 HTML 등 다른 문서형태로 변환이 가능하다. [복사]
첫 번째 문장 끝에 이 표시자를 입력해 넣으세요. [^1] 여기서 위쪽 화살표 모양의 캐럿 기호를 입력하려면 쉬프트(Shift) + 6 키를 누르세요. 그리고 또 다른 표시자인 [^2]를 마지막 문장 끝에 입력하세요.
여기 사용 방법 설명에서는 긴 문서를 작성하고 있는 게 아니지만, 그래도 마치 긴 문서의 끝에 입력하고 있는 것처럼 아래 주석 참조 내용을 문단 끝에 입력해 보세요.
[^1]: 마크다운은 의외로 재미있고 마구 활용하고 싶어지는 규칙입니다.
[^2]: [위키백과 마크다운 문서](http://ko.wikipedia.org/wiki/마크다운)
대괄호와 콜론이 붙는 주석은 각각 고유한 참조 번호를 사용해야 합니다.
참조 링크 번호들에 콜론을 추가하고 나면, 주석과 참조 번호가 서로 연결될 겁니다. 가로 선은 참조 링크 위에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표 그리기
마크다운은 복잡한 표를 처리하지는 못하지만, 내용을 깔끔하게 분류해서 보기 좋게 표현해야 한다면 멀티마크다운이 도움을 줍니다.
아래처럼 표를 위한 제목을 입력한 다음 각 열을 파이프 라고도 불리는 수직 막대 기호로 분리해 보세요.
좋은 음식 | 나쁜 음식
이제 여러 개의 가로 선 기호(대시)를 제목 아래에 입력한 다음 이들 사이에 수직 막대 기호를 추가해 보세요.
좋은 음식 | 나쁜 음식
---- | ----
열 내용 사이에 수직 막대 기호를 입력하며 각 열에 내용을 추가해 보세요.
참고: 단어를 배열할 때 각 글자 사이의 공간이 일정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크다운 편집기가 모든 걸 알아서 처리합니다.
좋은 음식 | 나쁜 음식
---- | ----
과일 | 사탕
당근 | 감자 튀김
김치 | 인스턴트 식품
참고: 마크다운은 각 열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크기를 조정하려면 워드 프로세서를 사용해 표를 만드는 것 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부 편집기는 정렬된 열과 행이 있는 표에 서식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맥의 모우 편집기가 그런 것처럼 말이죠. 글에서 사용한 스택 에디트도 따로 서식이 적용되지는 않는군요.
마크다운이 어떤 방식으로 사용되는지 알고 사용하다 보면, 직접 입력하지 않고도 문법을 빨리 적용하는 방법이 없을까 궁금해지실 겁니다. 물론, 필요와 작업 흐름에 따라 마크다운 적용을 위한 여러 도구가 있습니다. 이전 시험 과정에서 사용했던 편집기에 키보드 단축키나 툴바 아이콘 클릭으로 마크다운 문법을 적용하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이미 발견하셨을 겁니다.
모우에서는 Actions(액션) 메뉴 아래에 이런 도구가 있습니다. 이런 메뉴나 단축키는 MS 워드와도 유사합니다. 커맨드+B와 같은 단축키를 누르거나 메뉴 항목을 클릭하면, 네 개의 별표 기호를 삽입한 다음 커서를 이들 중심에 위치시킨다는 점을 제외하면 말이죠. 취소선, 인터넷 주소(URL) 링크, 강제 개행 등을 적용할 수 있는 단축키도 있습니다.
인터넷 마크다운 편집기인 스택 에디트는 인용문, 링크, 제목 등을 빨리 적용할 수 있도록 문법 관련 기능을 편리하게 툴바에 위치시켜 두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넣는 단축키의 경우 구글+나 드라이브의 이미지 라이브러리에서 바로 링크를 가져와서 넣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윈도우용 마크다운 패드 2도 위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주소 링크, 인용문, 숫자 목록, 글 머리 기호 목록 등을 생성할 수 있도록 모든 기본 문법을 툴바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떤 텍스트 편집기를 고를 것인지는 결국 여러분의 필요와 작업 흐름에 따라 달라집니다. 마크다운으로 상당히 많은 양의 글을 쓸 생각이시라면, 실시간 미리 보기 기능이 있는 편집기를 다운로드 하는 게 좋겠죠.
아래에 제가 익숙한 마크다운 편집기를 한데 모아 정리해 보겠습니다.
정리된 모든 편집기는 따로 표시되어 있지 않는 한 흔히 사용하는 마크다운 서식 (예. 굵게, 기울이기, 목록 등)을 적용하기 위한 메뉴와 키보드 단축키, 그리고 적용된 마크다운을 실시간으로 미리 볼 수 있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이 편집기들에서 작성한 문서는 HTML, PDF, RTF 파일로 내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윈도우용 편집기
- 마크다운 패드 2(MarkdownPad 2) – 작성한 글을 후다닥 HTML로 변환하기에도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마크다운의 기본 기능에 충실합니다. 프로그램 언어로 한글도 지원해서 좋습니다 (F7 키를 누른 다음 Languages 부분의 언어를 "English"에서 "한국어"로 바꾸면 메뉴와 버튼이 한글로 표시됩니다!). HTML 외에 PDF로도 내보내려면 유료 프로그램으로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 웹사이트: http://markdownpad.com/
- 다운로드 (무료): http://markdownpad.com/download.html
맥(OS X)용 편집기
- 모우 포 맥(Mou for Mac) – 역시나 깔끔하고 기본에 충실한 프로그램. 마크다운을 처음 배우기 시작할 때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편집기 배경의 테마 기능과 사용자 정의 CSS 지정 기능도 지원합니다.
- 웹사이트: http://25.io/mou/
- 다운로드 (무료): http://25.io/mou/download/Mou.zip
- 바이워드(Byword) – 전체 화면 모드 등을 통해 방해 받는 요소 없이 글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커맨드+엔터 키를 누르면 전체 화면 모드로 들어갑니다. 편집 중인 줄이나 문단만을 강조하고 나머지는 흐리게 표시하는 줄, 문단 강조 기능도 있습니다.
- 다운로드 ($9.99): https://itunes.apple.com/kr/app/byword/id420212497
- 마크드 2(Marked 2) – 편집기가 아닌 마크다운 문서 서식적용 출력기. 일반적인 텍스트 편집기로 작성한 마크다운 문서를 다양한 테마와 서식이 적용된 HTML, PDF, RTF 파일로 내보낼 수 있게 해줍니다. 다른 텍스트 편집기에서 수정 중인 문서를 마크드 창에서 실시간으로 미리 보기 할 수도 있습니다.
- 율리시스 3(Ulysses III) – 역시나 전체 화면 집중 모드를 제공하는 깔끔한 편집기. MS 워드 문서나 전자책 파일 형식인 ePub로 내보낼 수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전자책 제작이나 출판에도 활용할 수 있겠군요. 드롭박스 업로드 외에 밝은 색, 어두운 색의 배경 테마 기능도 지원합니다.
- 멀티마크다운 컴포저(MultiMarkdown Composer) – 가장 전문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편집기 중 하나입니다. 글자와 문단 서식 적용을 위한 스타일 시트도 여러 가지(예. 전자책, 원고 등)를 내장하고 있고, RTF나 MS 워드, ePub, OPML로도 내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iOS) 편집기
- 라이트 앱 포 iOS(Write App for iOS) –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마크다운 지원 텍스트 편집기. 작성한 내용을 에버노트 같은 다른 앱으로 보내거나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드라이브로 올릴 수도 있습니다. 드롭박스나 iCloud와의 동기화를 지원합니다. '이메일에 PDF로 첨부하기', '문자로 보내기' 등 원 탭으로 여러 작업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액션 기능도 지원합니다.
- iA 라이터(iA Writer) – 방해 요소 없이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는데 중점을 둔 텍스트 편집기. 커서를 항상 화면 중간에 위치시켜 눈길을 돌리 필요 없이 같은 장소를 보게 하고, 또 편집 중인 문단을 제외한 나머지 문단을 흐리게 만드는 Focus Mode(집중 모드)가 있습니다. iCloud나 드롭박스와의 동기화도 가능합니다.
- 아이폰/아이패드 버전 ($4.99): https://itunes.apple.com/kr/app/ia-writer/id392502056
안드로이드용 편집기
- 라이터(Writer) – 마크다운의 기본 기능을 지원하는데 충실한 앱입니다. 작성한 문서는 SD 카드의 Writer 폴더에 저장됩니다.
- 드래프트(Draft) – 깔끔한 구성과 미리 보기 메뉴, 마크다운 전용 툴바, 드롭박스 동기화, 다양한 서식/배경 색상 옵션이 인상적인 편집기입니다. 메뉴 버튼을 누르면 즉시 미리 볼 수 있고, 안드로이드 키보드로 문법 입력이 불편할 수 있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키보드 위에 마크다운 전용 툴바를 띄워줍니다. 완성도가 높습니다.
웹사이트형 인터넷 편집기
- 스택 에디트(StackEdit) – 이 글에서 사용 방법을 살펴볼 때도 사용했던 편집기. 드롭박스나 구글 드라이브와의 동기화를 지원하고, 웹 브라우저를 통해 로컬 컴퓨터에도 내용을 저장해서 인터넷 연결이 없을 때도 편집할 수 있습니다. 구글+ 사진을 가져올 수 있고, 블로거/텀블러/워드프레스로 글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깔끔하고 강력합니다.
- 마커블(Markable) – 밝은 색, 어두운 색 테마를 지원하고, 작성한 글을 에버노트/드롭박스로 보내거나 텀블러 블로그 글로 올릴 수 있습니다. 작성한 마크다운 글을 자체적으로 하나의 웹 문서처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 깅코(Gingko) – 글의 개요와 구조를 3단 카드 방식으로 나열하며 쓸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워드 프로세서입니다. 전체를 하나의 나무로 보고 1단계는 뿌리, 여기서 더하면 가지로 불립니다. 논문, 리포트, 프로젝트 계획 등 복잡한 글을 구조적으로 정리하고 작성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마크다운으로 서식을 지원합니다.
- 설명 영상(영문): https://www.youtube.com/watch?v=egCKZHsICm8
- 웹사이트: https://gingkoapp.com/
- 마크다운 히어(Markdown Here) – 마크다운을 지원하지 않는 인터넷 상의 여러 사이트에서 위지윅 편집기 대신 마크다운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웹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부가 기능입니다. 마크다운으로 글을 쓰고 난 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Markdown Toggle (마크다운 켜기)"를 클릭하면 문법을 해당되는 서식으로 변환해 줍니다. Markdown Toggle을 한 번 더 누르면 원래대로 되돌아갑니다. 지메일(Gmail)의 이메일 작성 화면에서도 동작합니다 (마크다운으로 메일을 작성할 수 있겠지요).
제목 서식
#제목 수준 1
##제목 수준 2
###제목 수준 3
#### 제목 수준 4
굵게, 기울이기
** 굵게 **
_기울이기_ 혹은 *기울이기*
숫자 목록
1. 항목 (엔터 키 – 자동으로 숫자가 아래에 추가됨)
2. 항목
3. 항목
글머리 기호 목록
* 항목 (엔터 키 – 다음 항목 자동 추가)
* 항목
혹은
- 항목 (엔터 키 – 다음 항목 자동 추가)
- 항목
인용문
> 인용문의 첫 줄 앞에 오른쪽 꺾쇠 괄호 기호를 넣으세요
링크
[표시할 글자](URL 주소)
이미지 넣기
![이미지 구분용 문자](이미지 URL 주소)
가로 선
---
취소선
~~취소선~~
주석 달기
주석을 달 문장 [^1]
[^1]: 출처, 혹은 덧붙이는 내용
표 그리기
제목 | 제목 | 제목
--- | --- | ---
항목 | 항목 | 항목
항목 | 항목 | 항목
이 글에서는 지원되는 모든 환경/프로그램에서 마크다운을 사용하기 위한 기본을 살펴봤습니다. 모든 다른 언어와 마찬가지로, 마크다운도 자주 사용할수록 더 기억하기 쉽고 재미있어질 겁니다.
서지스윈 @IT에서는 마크다운과 관련된 다른 자료나 새로운 프로그램/앱도 계속해서 살펴볼 예정입니다. 마크다운에 관심이 가신다면 사이트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주세요.
이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마크다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여러분의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