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의 파이어 폭스 브라우저는 진정으로
커뮤니티의 노력 그 자체입니다.

비록 모질라가 45 명의 풀타임 개발자를 고용하긴 했지만,
20,000 명의 밤을 지새우는 테스터와 500,000 명의 베타테스터가,
많은 테스트로 인해 생기는 부하를 덜고 핵심 개발자들이 더 많은 시간을
핵심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파이어폭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서 대략 1,000 여개의 커뮤니티가 코드를 공헌하며
모질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5000 만의 일일 사용자와 1억2천5백만명 이상의 사용자와 함께,
모질라는 웹에서 매우 거대하게 실재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매우 많은 사용자들로 인해 모질라는 21세기를 위한 웹의 수호자로서

거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Chris Blizzard 라는 분의 프레젠테이션을 웹에서 보게 되었는데

재단이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의 자신의 역할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하신 이야기들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전부터 커뮤니티에서의 모질라의 약한 목소리에 상당히 비판적이었지만

Chris 씨의 논평에 대한 리포트를 읽고나니, 제가 여태껏 뭔가를 오해하고

있었단 생각이 듭니다. (이전 포스트에도 적었듯이, 오해를 하지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네요..)



광범위한 파이어폭스의 채택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있어서 모질라를 독특한 위치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래서 모질라 재단은 비전을 확장하고 자라나는 자원들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해 조직이 동작하는 방식을 바꾸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모바일 파이어폭스 프로젝트와 모질라 연구소에서의 진행중인 작업들은, 재단이 파이어폭스를 통해 새로운 선구자들과 이제 막 부화한 신생 기술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서 촛점을 맞추고 노력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상당히 인상적인 목표입니다.

제가 가진 생각들이나 앞으로 시도하고 싶은것들, 노력들도

지원해 줄 수 있고, 다른 많은 사람들의 노력도 지원해주겠다는

말처럼 들려서 상당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웹(Web)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미 알고있듯이,

 이익위에 자유를 놓는 상업적인 집단과 달리, 그렇지 않은 단체가

독점에 대항하여 견제와 감시자의 역할을 하며,

순수한 의도(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일들을 해나가는것이 그 어느때보다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전에는 명확히 알 수 없었지만,

Chris 씨의 말들이 진정으로 열린 브라우저의 중요성을

보게 해주는 군요.

저는 파이어폭스와 모질라를 바라보면서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나가기를,

그리고 더 많은 화두를 우리에게 던지고, 더 많은것을 이야기하고,

더 많은것을 보여주기를 마음속 깊이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Take Back the Web!", "Rediscover the Web!" 이란 그들의 구호를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지금도 설레는 마음으로 그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흥미롭게, 신나는 마음과 설레는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있고, 모질라도 더 많은것을 해낼겁니다.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면서 다시 한번 저 문구들을 곰곰히 바라보면서

곱씹어보고 되뇌여 봅니다.

'Take back the web. Rediscover the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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