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 크기 IT 뉴스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살펴볼 소식에서는 웹 브라우저에서 스카이프를 사용할 수 있는 웹용 스카이프가 공개됐고, 구글 글래스의 동향에 이상이 감지되었으며, 노키아는 N1 태블릿을 선보였고, 마이크로소프트(MS)는 서피스 프로 3(Surface Pro 3)와 맥북 에어(MacBook Air)를 맞붙였습니다. 그리고, 트위터가 존재하는 모든 트윗을 색인화 했습니다.

 

그럼, 소식을 하나씩 확인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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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용 스카이프 베타 공개

 

 

이크로소프트(MS)가 웹용 스카이프(Skype For Web)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웹용 스카이프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크롬(Chrome), 파이어폭스(Firefox)와 같은 모든 브라우저에서 스카이프를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웹 브라우저 대 브라우저로 음성 대화, 화상 대화, 실시간 메시지 보내기 기능이 향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지만, 현재로서는 플러그인 설치가 필요합니다.

 

웹용 스카이프는 매우 느리게 공개가 진행되고 있고, 현 시점에서는 선택된 일부 사용자에게만 제공되고 있습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일반을 대상으로 한 출시는 다음 몇 달 안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MS가 약속을 지킨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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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의 미래

 

 

글 글래스(Google Glass)의 미래에 커다란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구글 글래스를 먼저 제공 받은 얼리 어답터들이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에 가지고 있던 관심도 급속도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글래스(Project Glass)가 구글이 그리던 것과 같은 미래의 컴퓨터가 아닐지도 모를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구글 글래스가 원래 판매되던 가격의 절반 가격에 이베이(eBay, 미 현지 전자 상거래 사이트)에 올라와 있다는 사실입니다.

 

구글 글래스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정을 조사하던 중, 로이터 통신은 여러 앱 개발자가 잠재 고객의 부족 때문에 글래스 앱 출시를 포기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출시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상태에서 구글 글래스는 점점 더 틈새 시장의 제품처럼 보입니다. 구글 글래스와 관련된 핵심적인 직원 역시 최근 몇 달 사이 회사를 떠났고, 구글은 글래스 보단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에 더 집중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런 모든 사실은 구글 글래스가 힘든 미래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줍니다. 구글, 앱 개발자, 일반 대중 모두 이전 보다는 구글 글래스에 대한 관심이 적어졌습니다. 때문에 일반에 출시하는 것과 관련해 중요 발표가 빠른 시일 내로 있지 않다면 구글 글래스의 생존은 시한부가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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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N1은 롤리팝 태블릿

 

 

루 전 큰 발표가 있을 것임을 예고한 노키아(MS에 인수된 휴대 전화 사업부가 아닌, 실제 노키아. MS에는 휴대 전화 사업부만 매각했고 노키아는 남아있음. 미래 변화 방향 모색 중)가 새로운 N1 태블릿을 공개했습니다. 폭스콘(Foxconn)이 제조를 맡은 노키아 N1(Nokia N1)은 7.9인치 크기에 안드로이드 5.0(롤리팝)으로 동작하는 태블릿입니다. 64비트 쿼드 코어 프로세서에 2048 x 1536 해상도의 화면을 가지고 있고, 2GB 메모리, 32GB 저장소, 두 개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전면에 500만 화소, 후면에 800만 화소를 달고 있습니다.

 

매우 많은 면에서 아이패드 미니 3(iPad mini 3)의 안드로이드 버전이라고 할 만한데, 아이패드를 제조한 폭스콘이 관여한 걸 보면 그리 놀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노키아 N1과 애플의 가장 작은 태블릿 사이에서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가격입니다. 노키아 N1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250 (약 27만 8,700원)인데 반해서 아이패드 미니 3는 가격이 $399 (약 44만 4,800원)부터 시작합니다.

 

많은 면에서 아이패드 미니 3(iPad mini 3)의 안드로이드 버전이라고 할 만한데, 폭스콘이 관여한 걸 보면 그리 놀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노키아에 따르면 이미 시장에 있는 다른 안드로이드 태블릿 무리와 노키아 N1이 차별화되는 부분은 바로 Z 런처(Z Launcher)입니다. 이 지능적인 안드로이드 런처는 하루 중 각 시간 대에 따라서 사용자가 무슨 앱을 원할지 예측해 보여줍니다. 아침엔 날씨 앱과 지도 앱을, 오후에는 이메일과 문서 편집 앱 목록을 보여주는 것처럼 말이죠. 안드로이드 4.1 기기 이상이라면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단, 국내는 지역 제한 때문에 불가능한 것으로 보임). 노키아 N1의 차별성이 가진 영향력을 다소 약화시키는 일이죠.

 

노키아 N1(Nokia N1, 영문)은 2015초에 중국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하며, 선택된 유럽 시장은 이후 명단에 추가됩니다. 아직 북미나 일본, 한국에 출시할 가능성에 대해선 언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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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 3 vs 맥북 에어

 

 

현지의 MS가 이번 연말 소비자가 서피스 프로 3(Surface Pro 3)를 구입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만든 최신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있었던 모든 광고처럼, 이번 광고 역시 서피스 프로 3(Surface Pro 3)와 맥북 에어(MacBook Air)를 맞붙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광고는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라는 캐롤을 사용해 MS의 태블릿/노트북 결합 제품을 팔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도는 일부 사람이 맥북 에어 대신 서피스 프로 3를 고르도록 효과적으로 유도할 겁니다. 그런데, 그렇다 해도 저 남성이 노래하지는 않았음 좋겠군요. 느낌이 안 좋아요. 그나저나 국내도 이런 광고를 진행할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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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모든 트윗의 색인화 완료

 

 

위터가 2006년 이래 만들어진 모든 공개 트윗의 색인을 완료했습니다. 트위터는 자신들이 어떻게 이걸 달성했는지 블로그에 장문의 글(영문)로 올렸습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가 알아야 할 사실은 이제 트위터가 처음 시작할 무렵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트윗이 검색 결과에 포함된다는 사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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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신이가 물어요! 오늘의 의견!

 


서지신

구글 글래스의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키아 N1 태블릿에 관심이 가시는가요? 웹용 스카이프를 기대하는 분 계세요?

 

오늘 IT 소식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아래 댓글 부분에 남겨 알려주세요.


(서지스윈)

 


서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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